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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15961

공기청정기 관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6. 5. 06:48

캐나다에서는 청소를 2주일에 한 번 만 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진짜인지는 안살아봐서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며칠동안 베란다에 내어놓은 물건을 만지면

손이 더러워지지만, 그런 나라에서는 한달도 깨끗하다네요.

(아~ 부럽다~~)

아기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집안의 공기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아기가 자는 방에만 공기 청정기를 틀어놓기도 했었죠.

시판되고 있는 청정기의 대부분은 주로 고체로 된 오염 물질을

걸러준다고 합니다.

스모그나 황 산화물(석유연소시), 질소 산화물(가스연소시),

오존 등의 오염물질은 기체이기 때문에 보통의 공기 청정기로도

걸러지지 않습니다.

청정기가 공기 자체를 좋게 해주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먼지를 줄일 생각이라면 그럭저럭 효과는 있다고 생각합

니다.

집안을 열심히 청소하고 늘 걸레질을 한다고 해도,

장롱 위에 쌓여 있는 먼지같은 것은 사람의 움직임으로 인해 날

라다니게 되니까요.

그것을 걸러주는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담배연기는 고체 성분이라 방전형 청정기를 사용하면

미세한 입자들이 제거되지만, 담배연기 속의 일산화탄소는 없어

지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안에서는 담배를 안피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루종일 담배연기로 가득하는 작은 방에 공기청정기를 가져다

놓았더니 숨쉬기가 좀 나아지더군요. 그러나 보통의 가정에서 두드러진 효과를 느끼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청정기를 사용할 때도 역시 주의할 점은 필터 청소를 열심히 해

야 한다는 점입니다.

필터가 더러워지면 버리거나 씻어서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

니다. 저는 필터를 깨끗이 빨고, 말린 후에 패브리즈를 다시 뿌려 햇빛

에 놓아둡니다.

이노하우

출처: http://www.e-knowhow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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