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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자료실
사고발생 시 행동요령 공통 사항 선박 사고(화재, 좌초, 테러 등)가 발생하면 큰 소리로 외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사고 발생 사실을 알린다.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우선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끄고 창문 등을 깨서 환기를 시킨다. 위험한 상황이 되었을 때 의자 밑 또는 선실 내에 보관된 구명동의를 입고, 물속에서 행동이 쉽도록 가능한 한 신발을 벗는다. 구명동의를 착용할 경우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물에 뜬다. 선장∙인명구조요원의 지시에 따라 질서를 유지하면서 침착하게 출입문을 통하여 외부로 탈출한다. 출입문 또는 비상구 등이 열리지 않을 때 선내에 비치된 도끼를 이용 하여 창문을 깨고 탈출한다. 구명동의를 착용하고 물속에 뛰어든 사람은 신속하게 육지 쪽으로 이동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
[선박사고 발생시 행동요령] 배가 침몰할때 대처법과 배가 기울어질 때의 응급조치,구명동의(구명조끼) 착용법, 자동팽창식 구명뗏목(구명벌, life raft), 구명정(구명보트) 사용법 진도에서 여객선 침몰사고가 일어나자 배가 침몰할때 대처법, 배가 기울어질 때 응급조치 등에 관한 관심들이 많은 것 같다. 일반적으로 비행기에 탑승하면 먼저 승무원이 구명조끼나 산소마스크 착용법을 시범적으로 보여준다. 대형 여객선에 타더라도 구명조끼 착용법을 교육할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형식에 그치고 있어 승객들이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을 것이다. 더군다나 승객들을 대상으로 구명뗏목 사용법에 대해서는 교육하지 않으니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그래서 여기에 배가 침몰할 때 대처법과 배가 기울어질 때 등 선박..
[해운용어] 화물 고정하는 쇼링(shoring)과 라싱(lashingㆍ고박) 이란?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의 원인은 '세월호'의 급격한 방향전환 때문인듯 어제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의 원인은 청해진 해운소속의 세월호가 항로를 변경하는 변침점에서 급격한 방향전환때문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사고 해역은 관매도에서 서남쪽으로 3km지점으로 목포-제주, 인천-제주로 향하는 여객선과 여러 선박들의 변침점으로 제주행 여객선은 이곳에서 병풍도를 끼고 왼쪽으로 돌아 가는 곳이다. 이 맹골수도(孟骨水道·진도 조도면 맹골도와 거차도 사이의 해역)는 국내에서 울돌목 다음으로 유속이 빠른 곳이다. 완만하게 항로를 변경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급격하게 항로를 바꾸면서 선박내에 결박해 놓은 180대의 차..
Daum 스포츠 차범근의 따뜻한 축구 목록보기 SBS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멘트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면서 요즘 들어 더 인기가 많아진 차범근 감독이 직접 쓰는 [차범근의 따뜻한 축구]를 네이버에서 검색하니 원문기사가 있는 다음스포츠로 링크된 목록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모두 개인들이 블로그나 일반 웹사이트 게시판에 퍼나른 글들만 검색되고 있다. 아무래도 네이버가 검색시장에서 다음과 경쟁하기 때문에 일부러 Daum 스포츠기사를 검색에서 제외시킨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하지만 네이버가 국내시장에만 만족할 것이 아니라 구글같은 세계적인 기업과 경쟁하기를 원한다면 이와 같은 편협한 검색방식을 하루 빨리 탈피하고 좀 더 양질의 다양한 자료들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해야 할것이다. 다음블로그도 마..
1987/1988 UEFA컵 결승전 2차전 차범근 골 영상과 1979-80 UEFA 컵 결승전 경기 1988년 5월 4일 스페인 사리야(Sarrià)에서 열린 1987/88 UEFA컵시즌 결승 1차전에서 독일의 레버쿠젠(Bayer 04 Leverkusen)은 스페인의 에스파뇰(RCD Espanyol)과 맞붙었다. 에스파뇰이 45분과 56분에 터진 로베르토 로사다(Roberto Losada)의 두 골과 49분에 터진 미구엘 솔러(Miguel Soler)의 추가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5월 18일에 독일 레버쿠젠(Leverkusen)에서 벌어진 2차전 경기에서도 하비에르 클레멘테(Javier Clemente) 감독이 이끄는 에스파뇰은 전반전 까지도 0:0으로 3골차의 우위를 유지하면서 우승이 유력해 보였..
미국 10대소녀 '보석광산에서 2천만원 짜리 다이아몬드 '횡재'보석광산이 있는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Crater of Diamonds State Park) 위치 4월 11일 AP통신에 미국의 한 10대 소녀가 보석광산에서 시가 2만 달러(시가 2천72만원)짜리 다이아몬드를 캐냈다고 화제가 되었다. 미국 오클라호마에 사는 태너 클라이머(15)는 지난해 10월 19일 가족과 함께 '보석광산'으로 유명한 아칸소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Crater of Diamonds State Park)에 갔다가 3.85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노란 빛을 띠어 카나리아로 불리는 이 다이아몬드가 발견된 '아칸소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은 전국에서 일반인에게 보석 캐기가 허용된 미국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