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혜·상식
[화장실 바닥타일 붙이기] 철필(타일칼)로 바닥 타일 자르기
선비마을
2014. 9. 3. 16:16
화장실바닥이나 현관바닥에 타일을 붙일 때 타일을 잘라야 하는데 벽에 붙이는 타일은 유리칼로도 쉽게 자를 수 있다. 하지만 바닥타일은 도자기타일이기 때문에 단단하여 유리칼로는 잘리지 않는다. 다량의 타일을 시공해야 하는 전문시공업자들은 그라인더나 타일재단기가 있지만 일반 가정집에 이런 공구를 다 갖춰둘 필요는 없다. 그래서 철물점에서 3000~5000원이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철필을 가지고 타일을 쉽게 절단하는 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시공업자들도 깨진 타일의 보수 등 간단한 시공에는 철필을 가지고 다니면서 타일을 잘라서 쓴다.
| 철물점이나 인터넷에서 이와 같은 철필을 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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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타일칼(철필)안전캡을 돌려서 뺀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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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안전캡을 뒤집어 돌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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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 타일캡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서 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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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타일 한장을 타일의 절단할 면 위에 겹쳐서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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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⑤ 타일칼(철필)로 힘껏 3~4번 내리 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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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타일칼(철필)을 바닥에 놓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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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⑦ 타일을 타일칼(철필)위에 올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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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타일 위에 양발로 올라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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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⑨ 넓은 면을 한쪽발로 힘껏 내려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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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타일칼(철필)로 그은 부분이 깨끗이 절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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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⑪ 모서리부분을 자를 때는 같은 방법으로 타일칼(철필)로 그은 후에 펜치로 물어서 잡고 꺽으면 그은 부분이 절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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