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15961
남은 카레 맛있게 먹는 방법...
선비마을
2015. 10. 9. 18:32
먹다 남긴 카레를 여러 번 계속해서 데우면 뻑뻑해지는데 흔히 맹물을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보다는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고 데우면 질척 거리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카레 특유의 감칠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맛을 더욱 돋우어 줍니다. 모처럼 만든 카레요리가 너무 짤 때는 물을 붓는 수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카레의 제 맛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이럴 때 사과주스나 토마토 케첩을 넣으면 사과와 토마토의 단맛이 너무 짜게 된 카레의 짠맛을 중화시켜 주며 오히려 카레의 맛을 돋우어 줍니다.
먹다 남긴 카레를 몇번이나 계속해서 데우면 움직임이 굳지만 잘 백탕을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보다는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고 끓이면 질 척 거리도 없을 뿐만 아니라, 카레 특유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맛을 더욱 북돋아 줍니다. 모처럼 만든 카레 요리를 너무 짤 때는 물을 쓰는 것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카레의 본래의 맛을 살릴 수 없습니다. 이런 때에 사과주 스나 토마토 케첩을 넣으면 사과와 토마토의 단맛이 너무 짜게 한 카레의 나트륨을 중화시키고 주면서 오히려 카레의 맛을 돋우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