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뷰티 (72)
생활상식 자료실
스트레스가 쌓이고 기분이 찌뿌드드할수록 말끔한 외모가 중요하다. 스스로 기분전환이 될 뿐 아니라 긴장감이 더해져 일의 능률을 올릴 수도 있기 때문. 알뜰하게 외모를 가꾸는 지혜가 더욱 필요한 때다. 우선 일상적인 화장 습관에 낭비 요소가 없는지 점검해본다. 밀크로션이나 영양크림을 바를때는 이마· 뺨·목·코의 순서를 지키는 것이 경제적이다. 아무리 건성피부인 사람이라도 코만큼은 지성부위. 손에 묻어있는 것만 살짝 발라줘도 충분하다. 스킨로션을 바를때 사용하는 화장솜은 미리 찬물에 적신 후 꼭 짜서 쓰면 솜에 흡수돼 버리는 스킨·로션의 양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립스틱은 입술에 직접 바르지 말고 붓을 사용하면 훨씬 절약. 아이새도를 바를 때 미리 손등에 한번 발라보는 습관을 없애면 사용기간이 2배 이상 늘..
우리는 흔히 뜨거운 국물을 마실 때나 온탕에서도 '시원하다'를 연발할 만큼 뜨거운 것에 익숙하고 좋아한다. 특히 뜨거운 사우나에서 땀을 흠뻑 흘리고 나면 간밤의 숙취가 말끔히 사라지고 몸이 개운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 찜질은 혈액 순환을 자극하고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지만 자칫 지나치면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혈액순환 자극, 노폐물 배출 효과 탁월…지나치면 피부 손상 찜질은 사우나의 원리로 땀이 나면서 노폐물의 배출이 활발해 지고, '세크레틴'이란 호르몬의 분비량이 늘어나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다. 또 신경과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며 불면증,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다. 온도가 높은 건식 사우나는 교감신경을 자극시켜 심장 및 순환기계의 활동을 강화해 혈압이 상승..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며 심하면 암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우리나라는 햇볕이 내리쬐는 양이 적어 상대적으로 안전지대로 인식되어 왔지만 오존충이 파괴되면서 우리나라도 자외선 비상령이 내려졌다. 요즘같이 햇볕이 따가운 계절에는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피부미용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는 광선을 흡수 반사 산란시켜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보통 2~5개의 물질을 섞어 만드는데 로션·젤·크림·연고형이 있다. 로션형은 효과가 약하고 연고형은 끈적거려 보통 크림형을 많이 쓴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는 일광차단지수(SPF)를 확인해야하는데 이 숫자는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때 변화가 나타나는 시간과 차단제를 바른 뒤 오는 변화 시간을 나눈..
천연 비누는, 1.자기 피부타입에 도움이 되는 재료를 선택하여 만들수 있습니다. 자신의 현재 피부상태에 따라서 필요한 재료를 선택하여 양질의 식물 오일이나 허브나 essential 오일을 더하기도 하고, 철저하게 자신의 피부나 기호에 맞은 나만의 비누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피부에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수 있는 재료들로 만들었기 때문에 피부에 무척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천연 비누는 환경에도 도움을 줍니다. 기존의 비누와 달리 합성화학물질이 아닌 천연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비누이므로 환경오염을 줄이는 한가지 참여라고 생각합니다. 3.향을 첨가하는 경우에 아로마테라피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로마 요법이 대체의학의 일환으로 요즘에 각광받고 있다는 것은 다들 아실껍니다. 자신의 컨디션 ..
1. 흰 피부. ■ 흰피부는 파스텔 메이크업이 좋다 어떤 색깔이든지 무난하게 어울려 선택 폭이 넓다. 흰 피부를 살리려면 파스텔 메이크업이 최고. 연분홍, 연보라등이 부드럽고 사랑스러워 보인다.건조하거나 민감한 경우가 많으므로 보습에 신경을 쓴다. 보습력이 강화된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을 골고루 펴 피부건조가 심할 땐 파운데이션에 에센스 한두방울을 섞어 바르면 촉촉하다. 연베이지나 연보라 파우더를 가볍게 눌러 펄이 함유된 핑크 섀도를 눈두덩이와 눈 아래에 살짝 발라주고 눈썹 뼈부분에 펄이 섞인 베이지 섀도를 그린다. 아이라인에는 진한 보라색 섀도를 얇게 그려준다. 눈썹은 아치형으로 그린다. 브라운으로 입술선을 그리고 골드 베이지로 메워준 뒤 립글로스를 바르면 더욱 투명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핑..
평소 생활습관이 美人을 만든다 1. 습관이 미인을 만든다. 모델이나 연예인에게 아름다움의 비결을 물으면 그들은 ‘자세를 바로 하려고 노력한다’ 등의 지극히 당연한 얘기를 하기 일쑤다. 일반인들은 ‘그냥 하는 얘기’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평소 생활습관은 미인이 되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인체는 골조직(뼈)과 이것을 둘러싼 연조직(근육과 혈관)으로 구성돼 있다. 뼈의 모양이야 성인이 되면 어쩔 수 없지만 연조직에 약한 힘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 모양이 변형될 수 있다. 얼굴이 습관으로도 망가질 수 있다는 얘기인데 얼굴을 찡그리는 습관만 고쳐도 표정이 밝아지고 인상이 훨씬 좋아 보인다. 2. 보톡스 행동양식을 지켜라. 얼굴 주름에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히 생기는 주름과 표정이 굳어져 ..
팩 전후 손질 법 1. 효과. ① 묵은 각질을 없애 주므로 피부가 부드러워 진다. ② 모공의 피지가 제거되어 피부가 깨끗해진다. ③ 잔주름을 없애고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④ 보습효과가 있어 피부가 촉촉해 진다. 2. 주의점. ① 민감성 피부는 트러블이 생길수 있으므로 팔 안쪽이나 허벅지 안쪽에 해 보는 것이 좋다. ② 팩에 사용하는 과일, 야채는 농약 오염이 적고 상처, 흠집이 없는 깨끗한 것으로 선택한다. ③ 과일과 야채 등의 주재료는 물론 강판, 도마, 칼, 그릇들도 청결해야 한다. ④ 천연팩을 만들어 오래두면 영양분이 파괴되므로 사용할 양만 만들어 바로 사용한다. 3. 팩하기. ① 미지극한 물+순한 세안제로 세안한다. ② 스팀타올로 피지를 없애고 모공을 열어준다. ③ 눈주위, 입술에 아이크..
추운 계절이 되면 피부는 거칠어지고 탄력이 없어진다. 이것은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에 수분을 빼앗겨 혈액 순환이 좋지 않게 되어 피부의 신진 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실내 난방이 피부를 건조시켜 갖가지 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피부의 건조를 막고 신진 대사를 원활히 할 수 있는 가장 손쉽고 효과가 큰 목욕법이 귤껍질(진피)을 이용한 목욕법이다. 귤껍질은 그 향의 산뜻한 방향 성분이 피부에 자극을 주어 모세 혈관의 혈액 순환을 왕성하게 해 준다. 따라서 피부 표면의 스트레스가 풀리고 내장의 작용이 활발해진다. 귤껍질에서 침출된 리모넨이란 정유 성분은 피부를 아름답게 해 주는 작용이 크다. 이 성분은 피부 표면의 수분 증발을 막아 주는 엷은 막을 만들어 윤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