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를 사시려면

중고차를 살려고 하면 생각처럼 그렇게 쉽지가 않을 겁니다.

첫째 금액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두번째 차가 얼마나 신뢰성이 있는지도 모르고

이럴때 다음과 같은 방법은 어떨까요.

(이것은 매매상사에서 거래할때의 방법입니다)

먼저 자기가 구하고져 하는 차를 생각해야 하고

그리고 금액(예산)을 반드시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먼저 매매상사에 가서 자신의 예상금액보다 약간 높고

정말 맘에 드는 차를 고른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가격을 다운시킨후,

약간의 돈을 주고 가계약을 맺는다.

가계약을 맺을때 차량의 상태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정말 자기가 산다는 맘을 먹고

대부분 큰것은 수리를 했기때문에 터집잡을 것이 없다.

작고 아주 사소한 것으로 가격을 다운시키고

반드시 수리해줄것 까지 가계약에 포함시킨다.

본계약은 한 3일 정도 여유를 두면 좋고, 또한 가계약

금액은 적어면 적을수록 좋다..한 3만원정도

그리고 가계약한 매매상사를 나온뒤

하루나 이틀쯤 후에 가계약한 차량의 상태를

꼼꼼히 생각하면서 차량 인수금을 직접 가지고

가계약한 매매상이 아닌 다른 매매상에 간다.

그리고 가계약한 차와 그곳에 있는 차를 꼼꼼히

비교 평가하면서 가격흥정을 한다.

이렇게 하면 가격흥정이 약한 사람들도

사정없이 가격을 깍을 수 있는 자신이 생긴다.

왜냐하면 이미 가계약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예산은 정해졌고, 가계약한 차량보다 낮게

깍어면 깍은 많큼 자신에게 이익금이 돌아오는 것이

눈에 곧바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미 기준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주 자신감 있게 행동 할 수 있다.

만약에 가계약한 차보다 좋은 조건의 차가

나오면 간단히 가계약 금액 3만원만 버리면

그만이다..

아마 약간의 시간여유와 가계약으로 차를

사면 휠씬 싼 가격으로 좋은 차를 고를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