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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전통 조미료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6. 28. 08:30

::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집에서 만드는 무공해 조미료

<멸치>

국내기용으로는 물론 된장 양념, 쌈장 양념, 깻잎 조림 등과 같은 조리에 주로 사용한다. 멸치의 내장만 정리해 달군 팬에 살짝 볶아 물기를 날린 후 커터에 간다.

<새우>

국물 맛을 낼 때도 좋고 볶음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해물찌개나 탕에 맛내기 조미료로 사용하면 좋다. 마른 보리새우를 커터에 갈면 된다.

<콩>

수제비반죽, 김치국, 국수 반죽 등에 많이 사용되는데 전을 부칠 때 넣어도 구수한 맛이 일미. 메주콩을 날 것으로 그대로 간 것이 있고 볶아서 간 것이 있다. 무칠 때는 볶아서 사용하고 국으로 만들 때는 날 것으로 사용한다.

<버섯 >

대개 표고버섯 말린 것을 간 것인데 국물, 볶음, 조림 등의 요리에 잘 어울린다. 살짝 볶은 가루는 나물 무칠 때 넣어도 좋다. 표고버섯을 기둥을 자르고 저민 후 말려 커터에 간다.

<홍합>

감칠맛이 일품이어서 볶음이나 무침, 탕 등에 넣으면 맛이 두 배가 된다. 홍합을 한 번 찐 후 잘 말려 커터에 간 것. 또는 마른 홍합을 구입해 커터에 갈면 된다.

<들깨 >

버섯을 이용한 요리나 전골, 탕, 찌개 등에 사용된다. 들깨가루를 거피내어 곱게 간 것을 많이 사용하는데 가끔 거피내지 않고 간 것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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