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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의 효과 노하우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7. 24. 08:14

1. 좀처럼 잠을 이룰 수 없다. 하루종일 일에 시달려 지쳐 있건만 좀처럼 잠을 이룰수 없다.

이럴 때는 라벤더나 마죠람, 장미, 오렌지 향이 도움을 줄 수 있다. 긴장 완화를 유도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 자야 하는 시간에 잠들지 못하는 것은 뇌가 흥분상태에 있기 때문으로 먼저 이것을 진정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좀더 효과적인 방법은 에센스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린 욕탕에서 천천히 몸을 담그고 있는 것.

2. 초기 감기에 좋은 향은?

대표적인 향은 라벤더, 유카리, 페퍼민트, 로즈마리, 타임 등. 이들 향은 그 자체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작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체가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작용을 한다. 가장 효과적인 것은 라벤더향. 라벤더 농축액을 코 아래에 묻히면 코막힘이 사라진다. 입욕을 통해 향을 맡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3. 긴장과 흥분을 억제하고자 할 때는.

'긴장감'에 가장 효과가 있는 것은 네로리향. 이것은 일종의 오렌지꽃 계열로 매우 달콤하고 근사한 향이다. 네로리는 불안감을 완화하고 마음을 릴렉스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최음효과로도 유명. 지나치게 긴장되는 상황이나 면접이 있을 때 네로리향을 맡으면 마음이 진정된다.

4. 기억력을 높여주는 향?

정신활동을 자극하여 정신을 맑게 해주는 향으로는 로즈마리, 바질 등이 있다. 특히 로즈마리는 두뇌를 자극하며 리프레시 효과가 있어 시험공부 때 맡으면 기억력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 상대방 이성이 나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만드는 향?

이성에 대해 강렬한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신비의 물질, 페로몬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페로몬은 같은 종의 동물에게 특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몸 밖으로 소량 분비되는 화학물질로 1930년 독일의 화학자 아놀드 부테난트에 의해 처음 발견됐는데, 특히 개미같은 곤충류나 사람을 포함한 모든 포유류에서 분비되는 페로몬은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시켜 이성을 매료시키는데 최고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미국의 정신분석학자 파페치가 발표한 임상행동과학에 보면 사람은 콧구멍으로부터 약 1cm 뒤에 0.1mm가량의 구멍이 두 개 있는데, 이곳은 페로몬만을 감지 하는 서골비기관(VNO)으로,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서골비기관에서 감지한 페로몬 영향으로 그 이성에게 끌리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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