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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만 컬러의 고화질 LCD를 채용한 Fine-F400 선보여 본문

네비게이션

26만 컬러의 고화질 LCD를 채용한 Fine-F400 선보여

알 수 없는 사용자 2005. 7. 13. 13:40

[AVing Korea] 네비게이션 개발업체인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rive.com)은 4인치 터치스크린에 26만 컬러의 고화질 TFT-LCD를 채용한 차량용 네비게이션 전용기기 ‘Fine-F400’을 새롭게 선보였다.

‘Fine-F400’은 LG필립스 차량전용 정품 LCD를 채용해 320x240의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며 450칸델라의 밝기로 일반 PDA보다 2~3배 밝다. 또한 실제 차량 내부 온도가 한겨울에는 -20도 이하, 한여름에는 80도 이상인 점을 감안해 영하 30도~85도에서도 선명한 LCD 화면을 지원하도록 개발되었다.

SD카드 확장 슬롯을 통해 MP3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MP3전용기기에 적용된 방식의 회로가 내장되어 있어 노래를 듣는 동안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로 안내 시에는 노래 소리가 잠깐 작아져 경로 안내를 자세히 들을 수 있는 편의도 제공한다.

그 외에도 FM트랜스미터를 내장해 별도의 카펙 없이 차량내 오디오를 들을 수 있으며 AV-in 단자도 탑재해 DMB수신기나 디빅스플레이어 등과 연결하여 동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데이터 포트에 휴대폰을 연결해 실시간 교통정보 등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출처:에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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