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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독 빼기와 해독방법,의학적인 이용법 본문
복어 요리는 참 맛있지만 잘못하면 중독될까봐 먹기가 두렵기 마련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복어 요리는 잘하는 집에서 먹어야 합니다.
만약 복에 중독되었다면 우선 참기름, 들기름을 먹여 토하게 합니다
백반을 물에 타서 마시거나 백편두나 소두쟁이잎을 찧어 즙을 마시거나
또는 검은 콩 삶은 물도 괜찮습니다
또 한가지 팁으로 생선이나 게 어류에 중독되었을 때는 동과즙을 내어 마시거나 마늘즙, 검은콩 삶은 물 또는 귤 껍질을 달여 마시면 독 해독 방법 입니다 .
복어를 폐암등의 난치병에 이용하려면 생강을 사다 깨끗이 씻어 썰어서 후라이팬에 한치 두께로 깔고 그위에 복어를 얹어서 뚜껑을 닫고 가스렌지에서 약한 불로 한 두시간 찌면 생강의 반쯤이 탔을 것이다. 생강을 뒤집어서 안 탄 부분이 밑으로 가게 해서 다시 찌고 새로 생강을 깔아 찌는 것을 9번 정도 하면 보통사람이 먹어도 안심할 수 있고 5번 찌면 폐암환자에 쓸 수 있다. 조금씩 실험으로 적응시켜서 사용한다면 여러 난치병도 완치시킬 수 있다.
복어 요리엔 해독성분이 뛰어난 미나리를 넣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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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http://blog.daum.net/haewol/11832719에 있는 현대의학에서의 복어독 이용 현황 입니다.
민간에서 복어독의 이용은 체계적이지 않고 전설수준이라 처음 하는 사람마다
누군가 복어을 먹고 암이 나았다더라 또는 살아있다더라 하는 소문에 의해서
실시되는게 현실입니다.
왜 이리도 좋은 건강식품이 널리 퍼지지 못하고 전설수준이 되었을까 생각해보니
혹시라도 본인이 복어독을 먹고 신기한 효과가 있었다 하더라도 다른 환자에게
그걸 권한다는게 주변여건상 힘들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혹시라도 누군가 따라해서 효과를 보면 다행이지만 죽기라도
한다면 그걸 감당하기가 어려우므로 그런 소문을 전할수는 있어도 실제로
해야할 단계에 가면 한발 빼는 태도를 취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냥 민들레.유근피.웅담.쑥처럼 많이 알려져있고 독도 없는것이야 입에 거품을
물고 권하더라도 욕을 먹을일이 없으나 복어독은 그렇게 가볍게 권할수도
없고 처음 복용시 양조절을 못하면 조금 이상해지는정도가 아니라 죽어버릴수가
있으므로 그 뒷감당을 어찌하리요.
그런 까닭으로 복어독은 전설처럼 퍼져있기는 해도 말기암정도가 되어서야
먹어볼려고 생각할정도이지 여간한 사람은 다른걸 찾지 굳이 죽을위험이
많은 복어독을 하지는 않게 됩니다.
그리고 대개 죽기일보직전에서 하므로 효과를 보는 사례도 드물고 별난사람들이나
복어독을 먹고 아주 드물게 암을 고치거나 난치병을 고치는데 자신은 해도 남에게
적극적으로 권하지는 못하니 누군가 소문을 듣고 찾아가기 전에는 자신이
남을 찾아다니며 전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돌팔이들도 다른건 몰라도 복어독을 취급하다가는 어느귀신이 물어갈지도
모르는데 여간한 각오를 하지 않으면 할생각도 못하지요.
그래서 다른요법은 돌팔이도 하고 일반인도 하나 복어독은 소문에 의해
소문에 의한 요법이고 이판사판으로 하는 막가파 요법이지요.
저도 처음엔 그런 수준으로 시작한것이고 하다보니 하도 놀라운 현상들이
계속해서 나타나므로 호기심에 끌려서 여기까지 오게된것입니다
이제 언제 방송에 나와서 인생조질날이 올까하고 기다리는 처지라 허겁지겁 자료를
정리하여 책으로 발간하여 널리 복어독의 효능을 알리고 안전하게 만들어 먹을수있도록
하므로서 저의 책임은 이것으로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누군가 이자료를 바탕으로 스스로 자신의 병을 고치든가 연구하든가 그건 보는 사람이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제 늙으막에 이런 위험한일은 그만두고 편히 좀 살랍니다.
인류역사 백만년이 넘도록 왜 복어독에 대해서 자세하게 연구한 사람이 없을까
하는 생각에 제가 한번 나서보았는데 이거 오래하다가는 제명이 못죽을거 같아서
여기서 그만할까 생각하며 그래도 너무나 아까운 자료라 세상에 알려서 하고싶으나
정보를 몰라서 주저하는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된다면 여한이 없을것 같습니다.
앞의 장에서는 저의 경험을 위주로 한 임상자료이고 그래도 과학적인 현대의학의
사례를 소개하므로서 신뢰성을 높여주고자 합니다.
복어(河豚)毒의 性質과 特性
1909년에 일본의 다하라(田原良純)박사에 의해 복어의 독이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이 라고 하는 이름이 붙혀졌다.
복어독의 화학식은 1964년에 C₁₁H17N3O8로 결정되었으며, 복어독의 강함은 청산칼리의 1,000배에 비할만큼 맹독이라한다. 청산칼리는 그 독성이 급히 급변하게 작용하는데 반해 복어독은 중독증상을 나타내기 까지는 20∼30분의 시간을 요하고, 사망까지는 먹고 나서부터 적어도 1시간30분 이상이 걸리므로 복어독이 약한 듯 이 보이나 독력이 강하여 소량으로 중독 내지 사망시킬 수 있다.
순수하게 채취한 복어독 (tetrodotoxin)의 결정은 무색의 침상(針狀)으로서 무미, 무취이고, 초산 산성액에 극히 녹이기 쉽지만 물과 알콜에는 녹기 어렵다. tetrotoxin은 알카리에 대해서는 비교적 약하여 40%내외의 가성소다와 가성 칼리 등으로는 20분 정도에서 무독화 한다.
산(酸)에 대 해서는 강하여 유기산 등에는 전혀 파괴되지 않으나 유산과 염산, 초산 등의 농후한 것 에는 파괴되며, 특히 이러한 산으로 끓이면 단시간에 무독으로 된다.
열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끓는 물에서도 4시간 이내에는 전혀 변화가 없고, 6시간 이상에서 파괴되기 시작하여 9시간정도에는 거의 파괴가 된다.
물론 저온인 -20℃에 12시간 두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
또 효소와 각종염류에 의한 분해도 거의 받지 않고, 일광에도 전혀 영양을 받지 않 는다.
테트로도톡신은 사람을 살해하는 최소량(最少致死量)이 1mg∼2mg정도이다. 복어독 은 면역성이 전혀 없으므로 매일 중독 되지 않는 범위에서 복어독을 섭취하여도 사전에 면역혈청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반면에 습관성과 축척성도 없으므로 매일 복어를 먹어 도 생리적으로 이상을 일으킨다든지 중독을 일으키는 경우도 없다.
해설 : 여기서는 복어독이 면역성이 없다고 말하고 있으나 실제로 저나 다른 사람의 임상에서는 면역성이 나타납니다.
처음엔 소량으로도 격한 반응을 보이다가도 반복해서 먹다보면 반응이 약해지며
나중엔 양을 늘려도 반응이 약해지고 계속 적응시키면 식사로 먹어도 될정도로 복어독에
강해집니다.
그러므로 과학은 오류가 있을수 있어도 실제임상에서 나타난 현상을 정리해보면 어떤것이
오류인지 자연스럽게 알게됩니다.
복어(河豚)독의 이용
일본에서는 산교오(三共)주식회사에서 tetrodotoxin을 상품명으로 진통제등의 주사약을 개 발하고, 19세기말에 이미 발매하고 있었다고 한다.
상품명『tetrodotoxin』은 1.0ml의 앰플 (Ample:주사액을 담아 밀봉한 유리병)에 넣은 피하 주사약으로서 독약으로 취급되고 있다.
일반에게 통증을 멈추게 하는 약으로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의학용 이외에 시약으 로도 용도가 많아져서 신경생리학, 약리학의 영역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여러 가지 실험연 구에 동물을 마비시키는데 사용되는데 1mg의 가격이 1만엔에 시판되고 있으며 영국에서 는 37만5천원 정도 한다고 한다.
참복과 상재복의 난소를 원료로 하며 톤(t)단위로 온수 유출한 다음, 감압농축시켜 유출성분을 초산연으로 침전시킨 것을 정제하면 수g의 결정체 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그 수량은 매우 적기 때문에 가격은 상당히 고가이다.
복어의 유 일한 가식부인 이리(精巢:しらこ)는 금방이라도 녹을 것처럼 혀에 닿는 감촉과 먹으면 "몸 이 따뜻해진다" "정력에 좋다"는 등의 의미에서 진중되어진 것이 아닌가한다.
정력식품이 면서도 고혈압에 효과가 있는 식품이다. 혈압강하의 작용은 이리(精巢)에 함유되어 있는 프로타민과 히스톤 등에 의해서이다.
대부분 요리집에서 사용하는 복어의 이리에는 무독 이지만 잔무늬복(强毒), 피안복(弱毒), 풀복(弱毒)에는 독이 있다.
클레오파트라가 독뱀에게 유방을 무리게 하여 자살했다던지, 아마존 상류의 인디언이 야생풀 엑기스를 이용하여 독화살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복어독을 가지고 독살, 타살했다고 하는 이야기는 들은적이 없다.
복어가 그렇게 비참한 사건에 등장하지 않았던 것은 무엇보다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복어독으로 인류를 위하여 유익하게 이용하는 법을 보면, 옛날부터 "독은 독으로 물리친다"라고 하는 근언처럼 또 "독과 독은 시가감이다"라고 한 말과 같이, 그 사용하는 방법도 다양할 것이다.
또 속설에는 폐병과 적병에도 효과가 있다는 여러가지의 약효가 전해져 왔다. 그러나 현대의학에 있어 이런한 악효를 입증할 만한 근거는 없다.
오히려 그 독성을 이용하여 오늘날 의약품으로서 임상의가가 또 시약으로서 의학,약학연구자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산쿄주식회사에서 테트로도톡신을 상품명으로 진통제 등의 주사약을 개발하고, 19세기 말에 이미 발매하고 있었다고 한다.
상품명 <tetrodotoxin>은 1.0㎖의 앰풀에 넣은 피하주사약으로서 독약으로 취급되고 있다. 효능서의설명을 발췌해보면
말초 및 중추신경에 작용하는 일종의 신경독으로 소량의 경우는 먼저 지각신경, 연이어 운동신경 및 경련중추를 마비시키며, 심할 경우에는 혈관운동신경 모격막 및 호흡중추를 마비시킨다. 진통제로서 효과가 있고, 신경통에 대해 진통작용이 있다. 그 작용기로서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아마 혈관긴장의 완화 또는 근긴장의 하강에 기하여 간접의 효과로
생각된다.
지각마비작용은 주사 후 15분 내외에 나타나고, 진통, 진경작용은 1시간 전후에 일어나며 10~20시간 지속된다. 보통 0.5~1.0㎖르 ㄹ매일 또는 격일에 1회씩 피하주사하고 일반적인 진통에는 소량, 진경에는 처음부터 1.0㎖를 주사하며, 또 극심한 신경통에도 1.0㎖가 사용된다. 중상에 의해서는 주의하여 증량하고 1회 3.0㎖까지가 사용된다.
적응증으로서는 신경통, 관절 및 근육 rheumatism, 창상통, 화상통, 타박통, 그 밖에 외상통, 습진, 소양을 동반한 피부병, 천식, 백일해, 음위, 부인불감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부작용은 일반적인 주사량에서는 아무런 장해가 없으며 가끔 일과성의 구주, 혀끝의 지각이상, 두통 등이 있기는 하지만 그다지 큰 걱정을 할만한 부작용은아니다.
이상은 효능으로서의 내용이며, 지금까지도 일반에게 통증을 멈추게 하는 약으로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의학용 이외에 시약으로도 용도가 많아져서 신경생리학, 약리학의 영역에서도 주목받고잇다. 즉 여러가지 실험연구에 이용되는 동물을 마비시키는데 사용된다. 현재 일본 산쿄에서는 1㎎의 가격이 약1만엔에 시판되고 있으며, 영국에서는 한화 약 375,000원정도 한다고 한다.
테트로도톡신을 만드는데 참복과 상재복의 난소를 원료로 하며, 톤단위로 온수유출한 다음 감압농축시켜 유출성분을 초산연으로 침전시킨 것을 정제하면 수 g의 결정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그 수량은 매우 적기 때문에 가격은 상당히 고가이다.
출처 : 독의 유혹 원문보기 글쓴이 : 복어사랑
해설 : 여기서 복어독을 정제하여 판매하는 사례가 나오나 워낙 고가이므로 서민이 하기에는 부담이 됩니다.
커서 돈벌면 아이들 교육시키고 결혼시키고 병이들어 병원에 쓰고 죽어서 장례비용으로 쓰는돈도 벌기에 헐떡거리는게 서민의 삶인데 병원비라도 줄일려면 쓰레기로 버려지는
복어독을 이용하면 조금 나을것이며 인산선생님을 민초들의 의황이라고 하나 그분이
처방하신 각종약재(죽염.유황오리.오핵단)는 실제로 서민이 하기에는 상당히 고가식품
입니다.
글서 저는 민초들이 이용할 가장 적당한 것이 바로 복어알이라고 생각하며 이걸
적극적으로 하는 돌팔이도 없는 상황이라 복어독의 신비에 대한 책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보며 그것이 제가 임상을 마무리하며 책으로 정리하게된 이유입니다.
복어알(보가지주사약)주사약
보가지독의 영어명칭은 Tetrodotoxin(약칭:TTX)라고합니다
조선 과학원 생물분원 실험생물학연구소 에서는 보가지 의 알 과 간으로
순수한 TTX를 추출하는 기술을 완성하여 TTX로부터 여러 가지 질병및
암 치료에 높은 효능을 보이는 주사약을 개발하였습니다
테트로드카인 주사약은 바다물고기인 보가지(복어)에서 분리한 천연독으로서
여러질병들을 치료하는데에서특이한 우수효과를 나타내는 매우진귀한 치료약재이다.
테트로드카인(테트로도톡신) 주사약은생산지와 생산량이 제한되어있고 독의분리가 고난도의
어려움을요하는 의료기술로인하여 현재고려의학으로만가능하여 이 약을 가지고있는나라는극소수이다
그휘귀성만큼 테트로드카인 주사약은 수십년간 여러질병들에 대한세계적인림상검토를통하여
많은질병들에 대하여놀랄만한 특이적인치료효과를 가지고있는것으로인하여
이약에 대한 기대와 수요는 높다.
성분: 보가지독 1앰플에 보가지독160MIU짜리와 80MIU두종류가있다
림상검토성적:보가지독 주사약은 180육종에 대하여 36%이상 폐암.간암을 비롯한 각종암에 대하여40% 이상억제율을가지며 특히인두암.식도암.코암등에 분무.도포.주사 등으로 아주 우수한성적을 얻었다.
또한 강력한 항염증작용으로 암종양 및 각종질병
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TTX의 강력한 진정진통 효과는 모르핀이나 프로메돌이 약 2-3시간인데반해 TTX는 약 10시간이상의 진통효과를 보입니다 그리고 모르핀계통의 진통제처럼 중독현상이없고 간장이나 신장등에 전혀 영향을주지않습니다
국소마취제인 프로카인.디카인.리도카인 등과같이쓰면 마취유도시간을 빠르게하고 지속시간이 길어지는 국소마취작용을한다
이외에도 기침 백일해 음위증.옴 문등병.고혈압경련신경통타박으로인한 아픔 등에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
특별히 마약중둑 해독제로서는 단연 세계적인 성과를 거두고있다
알아둘점: 주사후 5-10분사이에 혀 와 입술이 뻣뻣해지고손끝 발끝이 저리는감과 약간의 마비감 및 졸음이 올수있는데 이것은 약물반응이다
*테트로카인주사약 160mu 한앰플에는 32ug의 순수
복어독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주사방법: TTX(테트로카인) 주사약은 반드시
근육주사 하여야 합니다
*말기암 의 경우 빠른효과를 보기위하여는 5% 포도당 20cc(5%포도당 20ml)를 1앰플에 풀어 서서히 정맥주사한다.(80MIU 의 경우)
160MIU는 같은방법으로 근육주사한다
철저히 검증된 주사약이므로 부작용이 전혀 없습니다
생산회사:보건성 조선장생제약회사
해설 : 복어독에 대한 실제임상중에서 가장 신뢰성이 가는 자료가 북한자료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임상에서 확인한 효능과 거의 일치하기에 그렇습니다.
인터넷상에 돌아다니는 복어독에 대한 엉터리 정보는 잘못하면 위험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인산선생님의 신약책에도 일반인도 복어알을 9번 생강법제하여 먹으면 좋고 암환자는
법제하지 않은 복어알을 먹어도 괜찮다고 하는 말이 나오는데 실제로 해보면
말기암환자는 초기에는 일반인보다 아주 민감하여 일반인이 먹어서 별반응이 안타나는 정도의 극미량으로도 충격이 올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임상에서는 민감한 사람을 기준으로 하는것이 순가락으로 찍어먹을정도의 미량으로 시작해야 안전하며 적응후에는 식사로 이용해도 될정도로 많이 먹어도 된다는것이며
이런 사실은 인류역사 백만년만에 제가 처음으로 알게된사실입니다.
그동안 대단한 의술의 달인들이 왜 이사실을 모르고 저같은 생돌팔이 같은 놈이
이런 사실을 알게되었을까하고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사실은 사실이거든요.
맹독성인 복어독 정제하면 신경치료제 활용 가능 복어간으로 성인병 예방 효과 건강보조식품도 개발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복어는 해양생물 가운데 가장 강력한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이라는 맹독성 물질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이 독성물질은 세포를 파괴한다든지 괴사를 시키는 것은 아니다. 중독되더라도 목숨을 건질 수 있으면 수일만에 회복되고 후유증도 없다.
따라서 복어의 독은 신경세포만 일시적으로 마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신경치료제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 때문에 미국과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복어의 독을 이용해 고가의 의약품이나 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경성대 식품공학과 김동수 교수가 복어의 독을 이용해 진통완화제와 신경치료제, 항암제를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신경세포막에는 여러가지 이온을 통과시키는 채널이라고 부르는 터널이 많이 분포돼 있다.
신경이 흥분하게 되면 이 채널이 열리고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이 세포내부로 들어가면 채널은 다시 닫히게 된다.
복어 독은 사람의 신경과 근육세포 표면에 있는 Na+ 이온채널의 바깥부분을 덮어서 Na+ 이온이 세포의 안쪽에 유입되지 않도록 만든다.
이렇게 되면 흥분이 신경에 전달되지 못해 호흡마비를 일으키거나 중증의 경우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런데 아주 극소량의 독성물질을 투여할 경우 특정 신경을 마비시키는 신경치료제로 활용될 수 있다.
독과 약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중국에서는 기원전 2~3세기 이전부터 복어류를 민간의약품의 소재로 사용해 오고 있으며 현대의학에서도 식중독균인 보툴리늄균이 만들어내는 독소를 이용해 주름살 제거에 효과가 있는 `보톡스'라는 새로운 의약품을 만드는데 사용되고 있는 사례도 있다.
복어독도 이용하는 방법에 따라 귀중한 의약품이 될 수 있다는 것에서 김교수의 연구는 시작됐다.
1988년 일본 도쿄대학에서 복어독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김교수는 10여년의 연구끝에 순도 99%에 가까운 복어의 독을 분리, 정제하는데 성공했다.
김동수 교수가 개발한 간유구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김교수의 복어독 정제기술은 새로운 의약품을 생산하는데 필수적인 코스로 이를 통해 얻은 물질의 극소량(10억분의 1몰(mol))을 말기암환자나 에이즈환자에게 투여할 경우 통증을 줄여주는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일시적으로 신경을 마비시켜주는 효과를 이용해 국소마취제 대용으로 사용될 수 있고 관절염환자, 마약중독환자, 뇌질환자 등의 치료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김교수는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이 물질을 이용한 의약품을 개발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그는 "동물실험과 임상실험 등을 거쳐야하는데 여기에는 의대와 약대의 연구진들과 공동연구를 해야하고 연구시설투자 등에 엄청난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김교수는 복어의 부위 가운데 독성이 가장 강한 간을 이용해 건강보조식품인 `복어 간유구'를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복어 간은 EPA와 DHA 등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A,D 등이 풍부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 예방과 시력향상은 물론 다양한 잠재적 효능을 갖고 있으나 지금까지는 강한 독성 때문에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다.
김교수가 개발한 복어 간유구는 검은 밀복의 간을 알칼리 중탕가열추출방식으로 독을 완전히 제거한 뒤 간에 있는 기름을 정제해 기능성 성분을 첨가하는 방법으로 제조된다.
연질 캡슐 형태의 이것은 독성이 강한 복어의 간을 원료로 사용했다는 점 때문에 보건당국으로부터 아직까지 허가를 받지 못해 상품화가 되지 못하고 있다.
김교수는 "한국은 복어를 식용으로 하는 소비국가이지만 복어에 대한 연구작업이 일본이나 캐나다, 미국 등에 비해 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해양생물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의약품이나 건강보조식품을 개발하기 위해선 정부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ccho@yna.co.kr
해설 : 우라나라 학계에서 유일하게 복어독에 대하여 연구하시는 김동수교수님이
개발한 복어간유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이나 현실의 한국법체계에서 빛을 볼지
그게 의문입니다.
현실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스스로 복어독을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으며
경제적인 여유가 되는분들나 약으로 개발된 정제복어독을 이용할 수가
있을것입니다.
자료출처지 경향신문
복어의 독이 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고 헤로인 중독을 치료할 수 있다고 캐나다의 한 작은 의약품 회사가 실험결과를 제시해 380억달러 규모의 북미 진통제 시장에 큰 파동이 예상된다.
밴쿠버에 위치한 웩스테크놀로지(Wex Technology)사는 복어의 독성분에서 채취한 테트로도톡신이 신경을 마비시킨다는 것에 착안, 테틴(Tetin)이란 의약품 제조에 적극 뛰어들었다.
이미 두번의 임상 실험에 성공한 테틴은 말기 암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며 모르핀과 같은 기존의 진통제와는 달리 중독현상이 생기지 않는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
웩스테크놀로지사의 임상 실험을 도운 토론토대학의 에드워드 셀러 약물학 박사는 "테틴을 투여한 환자들은 기존의 진통제 투여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던 굉장한 반응을 보였다"라며 테틴의 효과를 자신있어 한다.
셀러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22명의 암 말기 환자들에게 테틴을 마이크로그램 단위로 하루 2번씩, 4일동안 주사한 결과 투여한 지 사흘째 환자들 중 70%가 통증이 줄어들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50대 중반의 한 남성 환자는 옷을 입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으나 테틴 주사 이후 무려 일주일동안 통증이 가라앉았다고 한다.
이처럼 효과가 뛰어나 400명이 동원되는 마지막 임상 실험만 통과하면 3년 이내에 실제 판매가 가능하다고 웩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설명한다.
그러나 복어가 치명적인 독성을 지녀 죽음을 연상시킨다는 것이 테틴의 약점이다.
복어의 간과 알에 몰려있는 독이 너무 강력해 서양에서는 복요리가 목숨을 건 러시안 룰렛게임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실제 테틴은 모르핀보다 3200배나 강했으며 특이한 것은 모르핀처럼 마약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 다는 것.
웩스테크놀로지사는 테틴의 이러한 효능과 더불어 복어 한마리당 600회 분량의 테틴을 추출할 수 있다는 효율성을 강조하면서 테틴 선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8월에 비해 웩스테크놀로지사의 주가는 150%를 뛰어 올랐다.
한편 골든캐피탈의 롭 피츠 애널리스트는 웩스테크놀로지의 성과가 늦게 나타났다고 평가하고 있다.
롭 피츠는 "의약 시장은 자연으로부터 추출한 의약품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며 "만약 테틴이 화학약품이라면 진작에 떠올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토/로이터 뉴시스
해설 : 진통제 시장만으로도 엄청나게 큰 시장이 형성되는데 복어독이 겨우 진통제
로나 쓸정도로 한가지 효능을 가진 식품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연구하기에 따라서는 거의 만병통치수준이라는것이 밝혀지게 될것을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맺 음 말
복어독은 너무도 위험한 물질이기에 접근조차 하지 않으려한다면 인류역사
백만년이 아니라 수백만년이 지나도 그효능을 알아내기는 힘들것입니다.
인류역사속에서 지금같은 발전은 겨우 200년사이에 대부분 이루어진것
입니다.
왜 이리도 빨리 발전할 수가 있었을까요.
저는 그이유를 정보교류에 대한 통제가 줄어들어서라고 봅니다.
더구나 최근 10여년 사이에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매체가 생기므로서
진리가 감추려고한다고 감추어지는 억압은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복어독을 먹으면 죽는다 이말 하나로 모든 것을 덮어버리기에는
인터넷의 위력이 대단하거든요.
제가 겨우 6년만에 수천명에게 복어독을 먹일수가 있었던 속도는
인터넷덕분입니다.
과거의 시대였다면 불가능한 속도입니다.
미국에서 스페인에서 인도네시아에서 인터넷으로 교류하며 제가 법제한
복어알을 먹게된것은 정보의 무한교류가 가능해진 인터넷덕분이지요.
동양이 서양에 진것은 정보교류에 늦어서이고 현대의학이 한의학보다
빠르게 발전한것도 논문이라는 전문가들간의 교류수단이 생겨서라고
봅니다.
세상이 변하고 있는데 그에 따라서 적응하지못하면 뒤처지듯이
인터넷세상에서 제대로된 정보는 곧 발전이고 돈이며 자유라고 봅니다.
그것을 잘활용하는 사람은 앞서갈것이고 자유와 힘을 얻게될것입니다.
복어독의 신비도 인터넷을 이용하여 빠른 시간내에 성립한 정보이고 그것을
어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질것입니다.
이제 저도 별볼일 없는 인생의 후반부에 책한권씩이나 쓰다니하고 대견스러워하며
이제는 마누라한테 야단맞을 위험한 짓은 그만두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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