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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자료실
어제 경주에서 5.1과 5.8의 지진이 있어 강한 진동으로 건물이 흔들리고 물건이 떨어져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1978년도부터 공식적으로 지진을 집계한 이후로 가장 강한 지진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한반도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고한다. 다음은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역대 지진기록들을 보기 쉽게 모아봤다. 지진에 대한 기록들은 삼국사기(97회),고려사(84회), 조선왕조실록(490회) 등 역사 문헌에는 지진에 관한 기록이 많이 나온다. 최초로 기록된 지진은 서기 2년 고구려 유리왕 21년 8월 이라고 한다. 삼국시대에는 105차례, 고려시대엔 171차례, 조선시대엔 1,630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서기 34년, 93년, 304년 등에도 땅이 갈라지고 샘 물이..
해남 모이산과 노루목산의 위치는 어디일까?지난 8월 23일에 기사에 의하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전남 진도 가사도와 해남 모이산이 위치한 지하에서 금광석 21만 1283톤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금광석을 금괴로 녹여내면 627.5㎏정도 현재 시가 300억원 어치라고 합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지난해 개발한 광대역 유도분극탐사 정밀탐광 해석기술을 골든썬㈜이 운영 중인 전남 해남 모이산 광구와 진도 앞바다의 가사도 광구에 적용해서 이렇게 많은 금맥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주로 노루목광산에서 채굴했는데 이제는 노루목산이 위치한 곳에서 1km 건너편에 있는 모이산 금광에서 채굴하고 있습니다. 현재 은산광산이 해남의 금광인 모이산 광산에서 채굴하고 있는 금은 원석 1톤당 5∼12g으로 충분한 경제성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