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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디지털지도 및 내비게이션 전문업체 만도맵앤소프트(대표 박현열)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지니’를 통해 ‘교통정보 예측 안내’ 기능을 10일부터 선보인다. 교통정보 제공업체인 로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되는 이 기능은 수년간 수집한 도로소통상황을 통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날짜별, 시간대별 교통상황 및 소요시간을 예측할 수 있는 도로소통 예측정보 서비스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같은 목적지를 가도 매번 같은 길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시간대에 따라 상대적으로 정체가 덜한 경로를 제시하고 언제 출발하는 것이 목적지에 가장 빠르게 도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지니 사이트(www.gini.co.kr)와 ‘지니 스마트업데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연 6회 업데이트를 제공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