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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경우 앉아서 보면 됩니다 드라마 '때려'에서 여관에서의 소변 소리 때문에 주진모와 신민아가 뻘쭘해 하던데 앉아서 소변을 보면 소변이 물에 직접 떨어지지 않고 외벽에 맞고 흘러내려 소리가 적게 나게 됩니다
변기를 사용한 후 냄새가 남아 있을 경우에는 성냥 한개비를 켜서 태운다. 그러면 성냥을 연소시키는 성분의 냄새가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또한 말린 꽃에 향수를 뿌려 화장실 벽에 걸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화장실을 쓰다보면 가끔 변기가 막히는데 당황하지 말고 아래의 방법을 쓰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꽉막힌 것이 아니고 약간씩 물이 빠질 때는 변기의 옆 면을 주먹으로 노크해 주면서 물을 흘려주면 기가 막히게 확 뚫린다. 이 것은 화장지가 내려가지 않고 속에서 뭉친 것이 원인이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되지 않으면 뜨거운 물을 붓거나 세제를 약간 넣어 몇시간 놔 두면 자연스럽게 빠진다. 그래도 안 빠질 때는 1.5리터 쥬스병(4각형)을 준비하여 바닥의 평평한 부분을 칼로 오려낸다. 칼을 불에 달구어 오려내면 쉽게된다. 장갑을 끼고 이것을 양변기의 물이 빠져나가는 구멍에 맞추어 여러 번 눌러주면 병속의 압력이 내부로 전달되어 막혀있던 내용물들이 조금씩 밀려나가다가 결국 뻥 뚫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