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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촛농이 떨어져 굳어졌을 때는 우선 양초를 깨끗이 긁 어낸 다음, 옷 안팎에 종이를 대고 다리미를 뜨겁게 해서 다리면 나머지 종이에 흡수된다. 만일 그래도 자국이 남 아 있을 때는 헝겊에 휘발유를 묻혀 두드리면 말끔해진다
바지무릎이 튀어나온 것처럼 보기 싫은 것도 없다.이런 바 지를 다릴 때는 우선 튀어나온 무릎 안쪽에 젖은 타월을 넣 고 잘 펴서 깐 다음 바깥 쪽에서 힘을 가하며 다린다. 그리 고 나서 바지를 뒤집어 이와같은 방법으로 다려 무릎자국을 없앤 다음에 바지선을 세우면 된다
얇은 천으로 된 옷에 단추를 달 경우 단추 단 자리의 천이 쉽게 해진다거나 단추가 쉽게 떨어져 애를 많이 먹는다.이 럴 때는 단추를 달고 나서 실을 여유있게 잘라 두 가닥을 서로 묶어놓으면 천이 상할 염려가 없고,단추도 아주 튼튼 하게 달아져서 좋다
넥타이는 반드시 도마같이 평평한 곳에 펴놓고 솔질을해서 세탁을 해야 합니다. 주물러 빨거나 세탁기에 넣고 돌려서 는 안되며 가볍게 흔들어 가면서 헹구고, 짜지말고 그대로 펴서 말려야 합니다. 다림질은 안쪽부터 하며 안쪽을 다릴 때는 솔기를 따라 다리고 바깥쪽을 다릴 때는 솔기를 피하 여 다려야 합니다
거즈에 알콜을 적당히 적셔 두드리면서 뜨거운물에 세제를 풀어 치솔로 닦아내면 깜쪽같이 없어진다
공식적인 출장을 겸한 장거리 여행이라면 간편복 몇 벌 외 에 정장을 준비하는 것은 필수.그러나 양복을 그대로 가방 에 넣었다가는 구김 때문에 입을 수가 없다. 이럴때 신문 지를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양복을 신문지에 둥 글게 말아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구석에 넣으면 주름이 생 기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
[간편하고 경제적인 다리미질] 1.와이셔츠는 물을 뿌려 비닐봉지에 넣고 수분이 퍼지게 한 다음 다리기 우선 와이셔츠는 드라이 다리미를 이용하는 것이 기본으로 하구요. 물을 분무해서 모양을 잡고 비닐 봉지 안에 잘 접어 넣습니다. 그리고 수분이 골고루 퍼지면 꺼내서 다짋니다. 이 방법은 일일이 분무를 해가며 다리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요.. 분무하는 물의 양은 와이셔츠 무게의 약 20%로 하시면 됩니다. 2. 다리미를 움직이는 방법을 요령있게 다리미질을 할 때 폭이 좁게 다리미질을 하는 것보다는 옆으로 다리미질을 하는 것이 한 번에 더 많은 면적을 다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다리미를 세로로 움직여 다리면 그 만큼 다려지는 면적이 적어지죠... 따라서 다리미를 세로보다는 가로로 다려서 한 번에 다려..
와이셔츠 소매나 목 부분의 깃의 때는 꼼꼼, 세심한 손빨래가 아니면 웬만해서는 잘 지워지지 않죠. 하지만 매일같이 입는 와이셔츠, 매번 손빨래하기도 귀찮은데요, 베이비 파우더만 이용하면 이런 손빨래의 번거로움과 고충을 어느정도 해결할 수가 있답니다. 방법) 1. 때가 찌든 셔츠의 목 깃이나 소매 부분에 베이비 파우더를 솔솔 뿌려준다. 2. 분무기로 물을 뿌려 준다.. 3. 적당히 달궈진 다리미(와이셔츠의 섬유에 따라 적당히 온도를 맞추면 됨)로 수차례 힘을 줘서 눌러준다. 이 외에도 이미 세탁이 된 와이셔츠라면 목이나 소매 부분에 파우더를 미리 뿌려두면 평소처럼 떄가 찌들지 않고 툭툭 파우더를 털어주기만 해도 때가 제거돼 세탁이 훨씬 편리하답니다. 출처 - http://sama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