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자료실

바지무릎이 튀어나온 것처럼 보기 싫은 것도 없다.이런 바 지를 다릴 때는 우선 튀어나온 무릎 안쪽에 젖은 타월을 넣 고 잘 펴서 깐 다음 바깥 쪽에서 힘을 가하며 다린다. 그리 고 나서 바지를 뒤집어 이와같은 방법으로 다려 무릎자국을 없앤 다음에 바지선을 세우면 된다

바지를 다림질할 때 두 줄로 주름을 잡아 낭패보기 쉽다.이 빼 빨래집게를 이용, 줄을 맞취 집어 놓은후 다림질을 하면 최소한 두 줄이 생기는 것은 막을 수 있다. 또 다릴 부분에 식초를 약간 바르고 증기 다림질을 하면 제대로 서게 된다. 스커트의 길이가 짧아서 단을 내릴때도 식초를 한두방울 떨 어뜨리면서 다림질을 해보면 단의 주름이 잘 펴진다

 넥타이 보관법. 1. 넥타이를 풀을 때는 착용 역순으로 풀러 벗는다. 2. 넥타이용 걸이에 걸어 보관하면 모양도 고정되고 주름도 펴진다. 3. 매듭은 너무 조여 매지 않는다. 4. 물빨래를 할 경우는 오염부분만 살짝 비벼 세탁한다. 5. 다림질을 직접하면 볼륨감도 없어지고 겉면이 번쩍이게 된다. 6. 향수를 넥타이에 뿌리면 변색이 되기 쉽다.

구겨진 옷의 주름이나 접혔던 자국을 없애려면 무를 잘라 물기가 있는 부분으로 문지른다. 그리고 다리거나 무즙을 내서 바르고 다림질하면 접혔던 자국이 깨끗이 없어진다.

다리미를 오래 쓰다보면 바닥이 눌러붙어 옷이 잘 다려지지 않는데 이럴때는 치약으로 닦아 주면 깨끗해 집니다. 한달에 한번씩만 해 주면 매끄럽게 오래 쓸 수 있습니다. 다리미온도를 중간 정도로 놓고 한다면 더 잘 닦입니다. 출처- http://www.pixcow.com/juyooni9294/8641

다리미를 오래 쓰다보면 바닥에 끈적끈적하게 누른때가 생기는데 이때는 일단 다리미를 뜨겁게 달군 후 천에 양초 조각을 싸서 다리미로 문지르면 다리미 바닥의 끈끈한게 없어져요. 출처- http://www.pixcow.com/niagara2434

얼마 전에 수련회가서 친구가 츄리닝 바지에 촛농을 주르륵 흘려버려서요;; 집에 가져갔더니 엄마가 이렇게 해주시더라구요;; 촛농이 묻은 옷 위아래에 신문지를 대고 다리미로 쓱쓱 다려주시면 촛농이 녹아 신문지로 흡수되서 아주 깨끗하게 빠진답니다.; 뭐, 평소에 촛농을 옷에 흘릴 일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정전이라도 된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 [ 퍽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