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자료실

1. 주방일을 끝낸 후 뜨거운 물을 흘려보낸다. 주방에서 설겆이를 끝내고 나서는 제일 마지막에 뜨거운 물을 흘려 보내면 효과적이다. 단, 합성수지 배수관은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적당히 따뜻한 물이 좋다. 2. 식초를 배수관에 뿌린다. 싱크대 배수구에서 나는 냄새는 식초를 뿌려보자. 물 한공기 쯤에 식초를 두 숫가락 정도 넣어 흘러보내면 식초의 산성 성분이 냄새를 중화시켜준다. 3. 옷에서 냄새가 날 때는 목욕 후 욕실에 걸어둔다. 증기와 함께 냄새가 증발해 버리는 효과를 이용하는 것이다. 목욕 직후에 욕실에 증기가 가득할 때 욕실에 옷을 걸어두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시간이 없을 때는 스팀 다리미를 이용해 증기를 쐬어주어도 없어진다. 4. 냉장고 냄새는 까맣게 태운 식빵을 넣어둔다. 까맣게 탄 식빵..

주방 정리를 다 끝냈는데도 계속 냄새가 날때가 많이있죠.. 이럴 때는 대개 배수관이 막혀 있어서 그럴거에요... 원래 배수관에는 찌꺼기를 걸러내는 거름망이 있어 웬만해서는 막히지 않는데 그러나 무심결에 버린 기름기에 의해 관이 끈적끈 적해지고 여기에 이물질이 끼는 수가 많지요.. 이런것이 오랫동안 붙어 있어서 심하게 악취가 발생하지요.. ☆ 클리너를 이용해서 솔이나 칫솔로 닦아낸 다음에 식초랑 물 을 희석해서 관에 흘러 부었더니 신기할 정도로 악취가 없어지더 군요.. ☆ 매일 주방에 들어갈때 마다 발생하던 악취가 싸~~악 없어지더군 요.. ☆ 중요한것은 평소에 배수관을 청소를 자주해야되는데 그것이 어렵잔아요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수법은 평소에 설거지를 끝낸 다음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기름기를 제거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