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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하고자 하는건 다름아닌 "꿀" 이네요~ 사실 주변에서 진꿀이라고 나도는것들 대부분이 가짜....아니 .. 엄밀하게 말하자면 자연꿀이 아니거나,섞이거나등등... 진짜 한봉을 접하기가 힘들죠~ 유명마트에 버젖이 나와있는것도 사실 믿기힘드신게 사실아닌가요? 그럼 우리같은 보통사람들이 손쉽게 진짜100%자연꿀임을 알아낼수 있는 비법이 있다면 얼마나 으~쓱 할일 입니까? 지금부터 그방법을 알려드릴테니 잘기억하셨다가 꼭한번 실험해보세요~ 이비법은 저도 몇해전에 전해들은건데... 진꿀을 찾기엔 많은시간이 소요되더군요~ 자~~~~~ 각설하고,, 우선,,꿀을(소위말하는진꿀을)준비하시고 그담엔 쇠젖가락을 준비 하세요~ 그리고 가스랜지를 켜세요~ 젖가락을 1분여 달궈주세요~(데이지않게 조심하시고,,^^*) 그런다음..
가벼운 천식에는 생강차가 좋다고 하더군요. 요즘 한창 생산되는 햇생강을 강판에 부드럽게 갈아 꿀을 재워두고 30분 정도 지나서 드세요. 먹을 때 마다 더운 물만 약간씩 부어주면 됩니다. 생강 특유의 향도 꿀맛에 사라져 아이들도 좋아해요. 생강1/2컵에 꿀 4컵이 가장 적당합니다.
저번에 제주도로 테마여행을 가서 본건데요.. 신기하더라구요.. 먼저 밑바닥이 평평한 접시나 그릇을 준비 합니다.. 그다음에 꿀을 한수저 퍼서 얇게 펴줍니다.. 거기다가 물을 붇고 흔들어 보세요.. 신기하게도 벌꿀이 육각형모양으로 퍼져있습니다.. 육각형모양이 있고 위에 물을 다시 버려도 꿀이 그대로 남아 있다면 좋은 꿀이라고 합니다.. 물과함께 씻기는 양에 따라서 꿀을 물에 탄 양이라네요..^^
꿀을 식별하는 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현장에서 아주 간편하게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은 꿀을 숟가락 등에 조금씩 따라 떨어뜨리면 물엿 같은 것은 줄줄 흘러 내리지만 꿀은 또박또박 떨어집니다 (봄에 따낸 첫 꿀과 가을에 따낸 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