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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자료실
바지를 다림질할 때 두 줄로 주름을 잡아 낭패보기 쉽다.이 빼 빨래집게를 이용, 줄을 맞취 집어 놓은후 다림질을 하면 최소한 두 줄이 생기는 것은 막을 수 있다. 또 다릴 부분에 식초를 약간 바르고 증기 다림질을 하면 제대로 서게 된다. 스커트의 길이가 짧아서 단을 내릴때도 식초를 한두방울 떨 어뜨리면서 다림질을 해보면 단의 주름이 잘 펴진다
검은옷 만큼 세심하게 입어야 하는 옷도 없다. 옷에 먼지가 묻으면 눈에도 잘 띄고 솔로 털면 오히려 솔의 먼지가 옷에 묻기 때문이다. 이럴 때 스펀지로 털어내면 먼지를 깨끗이 없앨 수 있다. 스펀지는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많 이 갖고 있어 솔로는 잘털어지지 않는 먼지를 없애는 데 효 과 만점이다
평상시에 한복을 자주 입는다면 꺼내기 쉽게 옷걸이에 걸어 두어도 무방하지만, 자주 입지도 않는 한복을 구겨 진다고 해서 옷걸이에 오래 걸어두면 색이 바래고 깃의 형태가 바뀌어 다시 입으려면 거추장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러므로 한복은 되도록 큼직하게 잘 개켜서 장롱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넓은 상자에 넣어 두면 가짓수가 여러 개인 부속품들이 흩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한복을 구입할 때 흔히 박스에 포장을 해 주는데 이것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보관할 때 좀이 쓸 소재면 좀약을 약간 넣어 두는게 좋습니다. - 입고난 후 오물은 마른 수건으로 털어내고 다림질하여 옷장 속에 보관한다. - 계절에 따라 춘추, 여름, 겨울용으로 나눈다. -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종이에 싸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 창호..
입다보면 회색빛 비스무레하게 변해버린 검정옷. 속상하시죠? 이럴땐 이렇게 하세요. 맥주를 푼 물에 담궜다가 건조시키면 검정색이 되살아난답니다. 신기하죠?? 많이들 해보시고, 옷장의 검정옷 잘 입으세요.
다리미질을 하다 누러붙어 누런 얼룩이 생기면 약국에서 구입한 과산화수소수를 더운 물에 30% 정도 비율로 섞은 액체로 닦는다. 과산화수소가 없으면 대용으로 양파를 잘라 얼룩 부위를 문지른 뒤 찬물에 흔들어 씻으면 말끔히 지워진다. 김치국물도 양파즙으로 닦고 24시간이 지나면 깨끗해진다
껌이 옷에 묻얻을 경우에는 껌이 묻은위에 신문지를깔고 다리미로 다리면 간단하게 제거됩니다 또는 껌묻은 자리를 얼음으로 비벼서 떼내면 굳어서 쉽게 떨어집니다 이때 굳은 덩어리는 빨리 떼어내야 하고요 손의체온으로 다시 달라붙을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못쓰는 칫솔을 이용해서 휘발유를 발르고 문지르기만 하는방법도있습니다^^
첫번째~상의 코디법★ ① 시선을 상의로 집중시킨다. - 하의는 단순한 컬러로, 상의는 비비드 컬러나 프린트가 강한 옷을 입는다. ② 타이트하게 입는다. - 키 작은 사람이 볼륨있게 입으면 키가 더 작아 보이므로 상의를 타이트하게 입는다. ③ 상의를 짧게 입는다. - 상의를 짧게 입으면 다리도 길어 보이고 키도 더 커 보인다. ④ 목티를 입는것은 피한다. - 겨울엔 춥기 때문에 목티를 입게 되는데 이런 코디는 키 작은 사람에게는 치명적이다. 만약 입고 싶다면 반만 올라오는 목티를 입는다. 두번째~하의 코디법★ ①어중간한 길이 보다는 짧게 입는다. - 스커트를 입을 때 짧게 입으면 다리도 길게 보일뿐만 아니라 키도 커 보인다. ② 부츠 길이 - 다리가 가장 길어 보이는 부츠는 폭이 넓지 않고 모양은 스트레이..
다림질 후의 번들거림 제거 비법 검정이나 감색 수트, 교복 등을 다림질하고 나면 옷감이 번들거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다리미가 섬유를 눕혔기 때문. 이것을 해결하려면 우선 스팀다리미의 스팀을 약간 뿜어 누워 있던 섬유를 어느 정도 일으킨 후 옷솔로 손질해 섬유를 더 일으키도록 합니다. 너무 반짝거리는 경우는 이것으로도 안되는 경우가 있는되요.. 이럴땐 식초와 물을 1:2로 섞은 액을 묻힌 헝겊을 대고 다림질을 합니다. 다리미는 너무 세게 누르지 말고 약간 띄우듯이 다림질합니다. 그러면 다림질 후 다시 손질을 해 마무리하면 번들거림은 거의 없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