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자료실

요즘은 조금 덜하겠지만 여름이나 집이 환기가 잘 되어있지 않거나 하수시설이 문제가 많아서 냄새가 나는 집들은 이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우선 식초와 물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난 후 식초와 물의 비율을 반반씩 섞어서 냄새가 나는 싱크대나 화장실등의 하수입구에 붓습니다. 그러면 냄새걱정은 끝 ~ 저는 혼자서 자취를 하는데 이방법을 자주 사용합니다. 조금을 사용하여도 효과가 있습니다. 한번 해 보세요

식초와 신문지를 이용해서 거울을 닦으세요 식초를 아주조금 부은후 신문지로 싹싹.. 여기서 포인트는 식초로 수분감을 느낄정도만 뿌린다는거고요 신문지는 마른부분을 이용해서 쓱쓱~

화장실을 쓰다보면 가끔 변기가 막히는데 당황하지 말고 아래의 방법을 쓰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꽉막힌 것이 아니고 약간씩 물이 빠질 때는 변기의 옆 면을 주먹으로 노크해 주면서 물을 흘려주면 기가 막히게 확 뚫린다. 이 것은 화장지가 내려가지 않고 속에서 뭉친 것이 원인이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되지 않으면 뜨거운 물을 붓거나 세제를 약간 넣어 몇시간 놔 두면 자연스럽게 빠진다. 그래도 안 빠질 때는 1.5리터 쥬스병(4각형)을 준비하여 바닥의 평평한 부분을 칼로 오려낸다. 칼을 불에 달구어 오려내면 쉽게된다. 장갑을 끼고 이것을 양변기의 물이 빠져나가는 구멍에 맞추어 여러 번 눌러주면 병속의 압력이 내부로 전달되어 막혀있던 내용물들이 조금씩 밀려나가다가 결국 뻥 뚫리게 된다.

김 빠진 콜라를 그냥 버리지 말고 양변기에 붓고 청소를 하면 반짝반짝 윤이 나게 된다. 변기를 사용한 후 냄새가 남아 있을 경우에는 성냥 한 개비를 켜서 태운다. 그러면 성냥을 연소시키는 성분의 냄새가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또한 말린 꽃에 향수를 뿌려 화장실 벽에 걸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