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맥주 (6)
생활상식 자료실
이미 지났지만 이번 여름은 무척 덥고 긴 짜증나는 여름이엤읍니 다. 잠이 안오는 밤 시원한 맥주 한 잔은 정말 끝내주죠. 그런데 이 노무 맥주가 금반 미지근 해지죠? 그런데 이런 맥주를 샤워후에는 짜릿하고 씨원하게 먹을 수있읍 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1.캔맥주를 물로 한번 행구거나, 담갔다 바로뺀다 2.캔맥주를 냉동 실에 넣는다 3.5분후 꺼내서 마신다 아주 쉽죠 이러면 할인점에서 맥주를 박스째 사다놓더라도 냉장고에 모두 다 넣을 필요가 없어서 냉장고 공간도 한층 넓게 사용할수 있답니다 지금 해보세요. *실증되지 않은 노하우는 노하우가 아닙니다!!!!!!
먹다 남은 맥주가 있으면 그대로 버리지말고 다음과 같이 이용하도록 한다. 전골냄비나 찌게 또는 불고기등을 요리할 때 이것을 약간 넣어서 요리를 하면 맛이 아주 훌륭해진다. 또 머리를 감은 다음 맥주를 물에 타서 머리를 헹구면 머리카락이 한결 부드러워질 뿐만 아니라 비듬에도 효과가 있다.
갑자기 손님들이 들이닥쳤을 때, 차게 해놓은 맥주가 없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냉장고에 넣어둔 맥주가 없을 뿐인데, 있는 맥주를 쌓아두고 새로 맥주를 사는 것도 알뜰살림은 아닌 것 같고... 이럴 때 미지근한 맥주에 얼음을 넣어본다. 얼음 때문에 맥주 특유의 맛이 없어지고 싱거워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소주에 비해 맥주는 빨리 마시기 때문에 맥주의 진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병을 거꾸로 세워두면 김이 빠지지 않아 시원한 음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병마개를 잘못 열었을 경우 넘칠 때가 있는데, 병을 45도 정도 기울이고 마개를 따면 상부의 압력이 뚜껑 부분에 덜 몰리기 때문에 넘치지 않게 된다. 맥주를 마실 때 거품을 너무 많이 내면 탄산가스가 나가버려 맛이 적어진다.
"오늘 회식이야. 다들 스케줄 비워." 얼마나 먹여댈지 벌써부터 속이 부대낀다. 내일 아침 출근은 어찌 할지 앞이 캄캄하다. 지겨운 접대자리, 겁나는 연말 회식자리, 요령껏! 눈치껏! 술 안 먹을 수 있는 비책이 당장 필요하다. ▶한 방울도 안 먹을 심산이라면? 1. 대단히 ‘심각한’ 건강상의 이유를 대라 "한약을 먹고 있어서요" 따위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술이 덜 깨 출근하자마자 사우나로 직행하길 밥먹듯 하는 당신의 상사도 마누라가 지어다 준 보약 정도는 먹고 있을 것이므로. "요새 술을 너무 마셨더니 속이 쓰려서요"는 말할 것도 없다. 술 하나로 사반세기를 살아온 당신의 상사는 아마 토혈이나 혈변 한두 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므로. 하늘이 두 쪽 나도 절대 음주가 불가한, 심히 중차대한 건강상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