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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양념 - 마늘, 파, 소금, 설탕, 고춧가루, 식용유 된장, 고추장이 기본...마늘과 파는 미리 손질해 작은 용기에 딱 2~3번 먹을 정도만 담는다! 2. 기본 밑반찬은 2~3가지면 적당 잘 쉬지 않게끔 밑반찬은 짭쪼름 달달한것으로.. 장어조린 것, 멸치볶음, 오징어포무침, 깻잎절임, 양파장아찌 등을 준비하면 된다 3. 일석삼조! 전천후 야채! 감자, 양파, 고추- 자장, 카레 가루와 요리하면 자장밥, 카레밥, 채를 썰면 부침개, 깍뚝 썰기 하면 볶음밥으로 변신 가능 4. 만만하지만 꽤 쓸모 있는 반찬 조미김~ 아침에 충무김밥처럼 싸먹기에도 편하고 라면이나 간단한 김국 끓일 때도 좋고...부셔서 밥에 비벼 먹을 수 도 있다. 눅눅해지기 쉬우므로 개별 포장된 것이 좋다~ 5. 필수 재료~ 김치!..
■ 상차림의 종류 상차림의 종류는 일상식에서는 상에 차려내는 주식에 따라 나누고, 상을 차리는 목적에 따라 여러 상차림으로 나눌 수 있다. 일상식에는 상에 오르는 주식의 종류에 따라 밥과 반찬을 주로 한 반상과 죽상, 면상, 만두상, 떡국상 등이 있고 손님을 대접하는 상은 교자상, 주안상, 다과상 등이 있다. 의례적인 상차림으로 돌상, 큰상, 젯상 등이 있는데 혼례, 제례 및 연례에서는 일상식과는 전혀 다른 상차림을 한다. 즉, 혼례, 회갑, 회혼 등의 경사스러운 의례 상차림은 큰상이라고 하여 여러 가지 과일, 다식 등을 괴어 담는데 이를 위해서는 특별한 솜씨가 필요하다. 1) 반상차림 반상은 밥을 주식으로 하여 여기에 어울리는 반찬을 부식으로 구성한 상차림이다. 보통 어린 사람에게는 밥상, 어른에게는 ..
풍성히 추수된 가을무 중 김장하고 남은 것은, 장아찌나 짠지로, 혹은 생무로 땅 속 움집에 묻는다. 이렇게 무 저장의 한 방법으로 전해온 무말랭이 절임은, 한국 가정의 부식 중에서 가장 친근한 음식 중 하나다. 재료 * 무말랭이 3kg: 무를 가로1cm 세로 5cm로 썰어 소금(농도 1 - 2%)에 살짝 절인다. * 배어 나온 물기를 짜버리고 그늘에서 하루 이틀 시들게 한다. * 고춧잎 0.5kg: 가을에 고추밭을 걷을 때 훑어낸 고춧잎과 연한 줄기를 살짝 데쳐 그늘에서 하루 이틀 말린다. * 무잎 0.5kg: 무줄기를 소금물(농도 1 - 2%)에 1 - 2시간 정도 숨죽여, 4 - 5cm 길이로 썬다. * 물기를 짜버리고 그늘에서 말린다. * 맑은 액젓 1컵(1cup) * 굵은 파 1컵(1cup):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