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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고르는 법 1. 차량외부. 차량의 외형 관찰은 맑은 날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비오는 날이나 야간에는 차의 도장상태를 식별하기 어렵고 실제보다 좋게 보일 수 있다. 먼저 도색 상태를 확인한다. 도색은 균일한 것이 좋고 도장 위쪽으로 미세하게 튀어나온 흠집이 많은 것은 피한다. 도장상태를 확인한 두에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차체의 균형을 파악한다. 약간 경사진 곳에서 보면 균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창틀이나 손잡이의 부식 여부도 주의 깊게 살펴본다. 문짝이나 보닛은 쇠를 접어 넣은 몰딩 부분이 약간 딱딱한 것이 좋다. 손톱으로 눌렀을 때 살짝 들어가는 정도가 적당하다. 몰딩 마무리가 동일하게 되었는지도 확인한다. 몰딩상태가 다르면 교체했다는 뜻이다. 2. 차량내부. 운전석 시트와 핸들 주위처럼 많..
증상에 따른 자동차고장 감지법 1. 시동, 급가속때 `삑삑` 소음. 발전기와 연결된 벨트가 끊어지려는 징조. 손상으로 벨트가 늘어나 장력이 약해지면서 헛돌때 나는 소음이다. 2. 전구 불빛이 어두워질때. 발전기 자체가 고장나기 전에 흔히 일어나는 현상. 발전기가 완전히 기능을 멈추기 직전에는 불빛이 깜빡거리기도 한다. 3. 주행중 저음의 진동성 소음. 차량의 속도와 비례해 차체가 울리고 귀가 멍해지는 소음이 나는 것은 바퀴의 허브베어링 손상. 그러나 타이어의 이상 마모때도 같은 소음이 나므로 허브베어링이 이상 없으면 타이어쪽을 점검한다. 4. 클러치페달이 무겁다. 클러치를 밟을때 느낌이 무거워졌다면 클러치 디스크의 마모가 의심된다. 디스크가 완전히 닳아버릴 경우 경정비로는 해결이 안되므로 빨리 교환해줘야..
자동차 내부청소 노하우 1. 천장. * 재질이 합성수지로 된 경우는 중성세제를 따뜻한 물에 풀어 걸레에 적신 후 닦아준다 * 재질이 방염처리된 천이라면 크림 타입의 전용클리너를 사용한다. * 섬유탈취제를 뿌려주면 천장에 밴 담배 냄새와 각종 냄새들이 말끔하게 제거된다. 2. 핸들. 레자 왁스를 이용해 핸들을 닦으면 핸들을 미끄럽게 만들어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마른 걸레를 이용해 닦아준다 3. 바닥 발판. 발판을 꺼낸 다음 세제를 뿌리고 스펀지로 닦아낸다. 4. 자동차 시트와 바닥. * 진공청소기로 시트 구석구석의 먼지를 빨아들인다. * 접착테이프를 접어 시트 위를 두드리면 속에 박힌 작은 먼지 알갱이까지 제거할 수 있다. * 시트의 박음질선 사이에 낀 때는 중성세제를 묻힌 칫솔로 닦아낸 다..
차에서 내릴때, 엘리베이터 타려고 스위치 누를때, 차에서 내려 다른사람과 접촉을 할때.. 등 정전기는 겨울철의 불청객이지요. 건들기만 하면 파~박 이지요. 그래서 차에다 정전기를 해소시키는 부착물도 붙여보고 열쇠구멍 에 갖다대서 정전기를 방전시키는 것도 판매됩니다만, 큰 효과 를 보신분이 없을것 입니다. 저도 열쇠방식과 차량부착형 방전램프를 달아 봤지만 전혀 소용 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한 끝에 전 돈들이지 않고 정전기를 해소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것은 차를 내릴때 이렇게 하시 면 절대로 정전기를 타지 않습니다. 차량이 목적지에 도착후 먼저 차문을 연다음 발을 땅에 딛기전 에 먼저 손을 차문 모서리부분(외부도색부분 포함)을 잡은 상태 로 발을 땅에 디뎌 보세요. 그리고 그대로 차에..
눈길이나 얼음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갑자기 `빙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난 일에 당황하고 아찔했던 경험이 누구나 있으시죠? 이번 칼럼에서는 이와 같은 위험한 제동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브레이크 밟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원인은 무엇일까? ABS가 없는 차가 스키드(미끄럼) 되는 상태에서 양쪽 타이어에 마찰력이 똑같은 상태가 유지되면 차가 돌지 않지만, 한쪽에 조금의 걸림이나 마찰력의 균형이 깨지면 차에 모멘트가 작용하여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의 아스팔트 노면은 마찰계수가 0.7~0.8 정도입니다. 눈길은 0.2~0.3 정도이고, 물 뿌린 노면의 마찰계수는 0.3 정도가 되는데 이 노면을 시속 60킬로미터로 주행을 하다가 브레이킹을 하면 차가 자세를 잃고 `핑핑` 돌게..
설날때 폭설을 경험 하신분 많으실 겁니다 - 체인도 없고 운전경험도 없을시 얼마나 황당할까요 - 게다가 눈이 너무 많이 쌓여 버리면 약간만 오르막(거의평지) - 지역에도 미끄러 버리죠, 제 경험으로는 많은 차량들이 - 슬슬 기어 가다가 논 혹은 밭으로 쳐박혀 버리는 상황을 - 실제로 목격 했거든요, 정말 땀나더군요 - 이런 때 길을 쫄쫄쫄 따라가다가 조금만 바뀌가 - 어긋나면(위에서 언급한 정도의 미미한 경사라도) - 차는 더이상 앞으로 가지도 못하고 바퀴소리만 - 요란하고 또 즉시 브레이크를 밟아야하고, 계속 - 또 시도하고 또 브레이크... 반복이죠뭐 - 숨을 가다듬고 기어를 2단으로 둡시다 - 2단 출발을 하시되 엑세레다를 일정부분 밟은 상태에서 - 고정하시고 브레이크 페달을 서서히 서서히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