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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타입별 관리 요령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6. 24. 02:41

지성피부는 유전적인 요인이 크며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사등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지성 피부라고 해서 다 똑같은 것은 아니다.

보기에는 기름기가 많아 보이지만 땅기는 느낌이 들거나 각질이 생기기도한다.

개인의 환경과 컨디션에 따라 피부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지성 피부는 피지를 조절 하는 것이 관건. 따라서 꼼꼼한 세안과 적절한 화장품 선택이 트러블을 예방하는 최선책이다

-지성 피부 관리 방법-

지성 피부는 다른 피부 타입에 비해 피부에 더러움이 쌓이기 쉽다. 피지량이 많은 데다 공기 중의 먼지나

오염 물질이 잘 달라붙어 뭉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성피부는 특히 클렌징에 신경을 써야 한다. 클렌징을

할 때는 피부 세정뿐만 아니라 보습에도 신경을 써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주1~2회는 딥클렌징으로

스팀타월을 한 뒤나 목욕한 뒤에 스크럽제나 피지 제거용 팩을 사용한다. 주의할 점은 피부 상태가 좋지 않거나 민감한 눈 주위는 삼가는 것이 좋다.

딥클렌징 후에 모공을 수축시키는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 딥클렌징 후에는 모공

수축과 피지 조절 기능이 있는 지성 전용 토너로 피부를 정리해 주고, T존 부위는 전문 T존 토너로 모공을 수축시켜 준다.

중성 피부는 여러가지 타입의 피부 중에서 가장 이상적 이라고 말할수 있다. 피지의 분비량이 정상적 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피부란 계절이나 주변환경, 심리 상태에 따라 수시로 변한다. 아무리 자신의피부가 중성이라 해도 가을이나 겨울에는 건성피부로 변할수 있고 건강에 따라 지성 피부로도 바뀔 수 있다.

-중성 피부 클렌징 방법-

중성피부의 경우는 화장의 정도에 따라 클렌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이 가벼울 때는 클렌징 로션, 메이크업이 진한 경우에는 크림 타입의 클렌저를 써야 한다.

중성피부는 별다른 피부 트러블이 없어 스킨케어에 소홀히 하기 쉬운데 그중에서도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세안이다.

세안을 소홀히 하면 항시 건성이나 지성 타입으로 변할 위헙이 있기 때문이다.

아침에는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한 다음 물로 잘 헹구는 세안을 하거나 폼 클렌저를 이용해 거품을 많이 낸 다음 거품 세안을 해준다.

건성 피부는 피지 분비량이 적어 피부가 자주 건조하며 세수하고 나면 매우 땅기는 타입, 잔주름이 많고 각질이 생겨 호장이 잘 뜨는 경향이 있다.

로션이나 크림 타입의 클렌저와 유.수분 공급이 우수한 건성용 화장품을 선택하고, 특히 보습에 신경 쓴다.

- 건성 피부 클렌징 방법 -

아침에는 중성 세안제로 세안하고 충분히 헹구어 준다.

저녁에는 수분 함량이 많은 크림이나 로션 타입 클렌저로 메이크업을 지운 뒤 보습제가 함유된 중성 비누나 폼 클렌저로 세안한다.

주1~2회는 딥클렌징으로

우선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고 각질을 불린 뒤 스크럽이 들어 있는 클렌저를 얼굴에 털어 2~3분간 가볍게 문지른다.

미지근한 물로 헹군뒤 스킨과 로션, 크림으로 마무리 한다. 딥클렌징 후에는 보습, 미백, 피부 재생 등의 효능을 갖고 있는 팩을 해주면 더 효과적이다.

복합성 피부는 지성과 건성 피부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다. 따라서 양쪽 피부 타입의 트러블이 모두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

-복합성 피부 클렌징 방법-

아침에는 물과 약산성 세안제로 간단하게 세안하고, 저녁에는 클렌징 로션과 폼 클렌저로 이중 세안을 한다.

이마와 코는 거품을 내서 세심하게 문질러주고, 볼은 자극을 주지 않도록 가볍게 씻어낸다. 마지막에는 찬물로 헹궈주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T존 부위에만 스크럽이 든 젤 타입의 클렌저나 피지 제거팩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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