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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맛있는 케찹은? 케찹 끝까지 먹는법! 본문
저, 안먹어본 케찹 없거든요~
하인즈에서 피자집에서 나오는 야리꾸리한 첨보는 케찹까지!
항상 먼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타바스코 소스랑 같이 먹곤 했었는데 드디어 맛있는 케찹을 찾았습니다~!!!!!
요즘 먹는건 '하인즈'거든요.
근데 요거먹다 하인즈 못먹겠어요. 맛없어서.
예상외로 젤 맛있는 케찹은? = 청정원 !!!!
청정원 케찹은 저 혼자만 좋아하는게 아니구요!
전에 친구들이랑 같이 볶음밥을 먹게 되었는데 흐아~ 한 친구가 다 먹고도 케찹을 밥그릇에 따로 쭈욱-
짜더니 그걸 손가락으로 찍어서 너무너무 맛나게 먹어 치우더라구요!
저희들, 그 날 작은 케찹 한통 다 해치우고 말았습니다!
적당히 새콤달콤 진한맛이 간이 딱~ 마자서 볶음밥이 2배로 맛있게 느껴지더군요!
청정원 케찹 덕에 제가 만든 볶음밥에 대한 맛있다는 칭찬 팍팍 들었답니다!
그거 먹다 지금 하인즈 먹고 있는데 항상 처음 쏟을때 분리된 하얀물이 먼저 나와서 보기 싫쿠요.
너무 찐해서 특히 샌드위치에 조금만 많이 뿌리면 너무 진한맛에 다른 내용물들의 단백함을 보기 힘들거든요!
거의 케찹하면 오뚜기라 생각하는데! 저도 선입견때문에 맛없을 줄 알고 안먹었는데 주변에서 추천해주길래 함 먹어봤어요!
진한맛에 정말 간이 딱 맞아서 작은거 한통사면 금방 먹어버린다구 엄마한테 혼날지도 몰라요!
본론~
전 진짜 케찹통끝까지 거의 남김없이 먹곤하는데 노하우를 공개하죠~
진짜 별거 아니지만 생활속의 지혜인데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요!
케찹 짤때 꾹꾹 눌러짜면서 안나온다고 신경질 부리지 마시구요!
복어 배 부풀듯이 한번 짜고 다시 통통한 병모양이 되도록 공기를 이용해 펴세요!
짜느라 찌그러진 병이 고대로 똥똥한 병모양으로 돌아오면 뚜껑을 닫아서 병입구가 아래로 오게 뒤집어 내려놓은채로 식탁위에 탕탕-
내리치면 뚜껑 쪽으로 케찹이 소르르- 금새 내려온답니다!
남은 케찹통을 궁상맞게 짜를 필요도 없구요!
계속 쭈글대게 짜지 마시구요!
한번 짜주고 케찹통 공기바람으로 원상태 통통하게 복귀시켜 입구닫고 입구쪽으로 통통 내리치기!
진짜 거의 끝까지 먹을 수 있답니다!!!
아껴야 잘살죠~
그거 버리면 환경오염만 되구~ 여태껏 남아서 버린거 다 모으면 새것 한통값은 빠질껄요~
넘 쉽고 꼭 필요한 생활의 지혜!!!!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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