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시간에 돈 더 많이 버는 아르바이트 비결

같은 시간에 돈은 더 많이버는 아르바이트 비결

내용 ◎변두리가 급료높아 4000~5000원／운전면허 있으면 유리／관심분야 경험 기회로 아르바이트면 어떠랴, 돈

만 벌 수있다면…． 요즘같은 구직난에서는 시간당 몇천원짜리 부업도 감지덕지다．

음식점 배달직도 구인광고를 내기 무섭게 신청자가 몰려든다．

시간제 부업의 장점은 돈은 적어도 시간이 많다는 점．

업종에 따라 하루를 오전 오후 밤 등 셋으로 나눠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오전에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원에 다니고 오후나 밤에

는 일을 하는 ‘주독야경’도 가능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돈’．
같은 시간을 일하고도 남들보다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비결은 없을까．

▼변두리가 ‘종로’보다 비싸다〓아르바이트의 세계에도 경제논리는 냉정하게 적용된다．

노동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급료가 결정되는 것．

각종 학원이 밀집한 종로지역은 특히 단가가 낮은 곳이다．

일자리를 찾는 사람이 워낙 많아 급료를 낮춰도 지원자가 끊이지 않는다．

커피전문점 서빙의 경우 종로 지역은 시간당 3500∼4500원 정도지만 변두리의 경우 잘만 찾으면 5000원 짜리도 수두룩하다．

▼맥주집이 커피전문점보다 비싸다〓‘당연히’ 노동 강도가 세면 비싸다．

생맥주가 가득찬 ５백㏄잔 서너개와 큼직한 안주접시를 담아 나른다고 생각해보라．

커피잔 서너 개와는 비교도 안된다． 맥주집의 경우 시간당 3500~4000원이지만 5천원짜리도 있다．

배달직이 더 비싼 것도 마찬가지 이유．

서울 강남의 피자전문점의 경우 홀은 시간당 3000~3500원이지만 배달은 이보다 비싼 3600~4000원 정도이고 5000원짜리도 있다． 몸이 튼튼하다면 밖으로 뛰어라．

▼운전면허라도 있으면 비싸다〓‘기술자’가 우대받는다．

하다못해 운전면허증이라도 있으면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

서울 강남 지역의 경우 주차요원은 시간당 4천원 정도지만 단순직（？）인 주유원은 3천5백∼4천원 정도．

자판만 두드릴 줄 알면 되는 전산자료 입력직도 시간당 4천~4천5백원 정도로 다소 높은 편이다．

일은 훨씬 고되지만 ２４시간 편의점 카운터는 밤낮
모두 시간당 3100~3500원 정도이지만 2500원도 있다고 한다．
 
참고로 노동부에서 정한 현행최저임금법에 보면

적용기간 : 2007.1.1 ~ 2007.12.31 시간급 3,480원 일급 27,840원(8시간 기준) 주급 153,120(44시간 기준) 월급 786,480(226시간 기준) - 『근로기준법』제61조 제3호의 규정에 의하여 감시 또는 단속적으로 근로에 종사하는 자로서 사용자가 노동부장관의 승인을 얻은 자는 최저임금액의 30%감액(시간급 2,436원)적용 ※ 수습사용 중에 있는 자로서 수습사용한 날부터 3월 이내인 자에 대해서는 시간급 최저임금액의 10%감액 적용가능(시급 3,132원)

▼기타〓평소 관심있던 분야에서 일을 한다면 일석이조．

미국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영화를 맘놓고 볼 수 있는 비디오가게에서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한 것은 유명하다．

집이 멀어 매일밤 택시를 타야하거나 내 돈으로 저녁식사를 해결해야 한다면 ‘도로아미타불’이다...■

- 출처: http://www.e-knowhowbank.co.kr/ -

추천할만한 아르바이트 사이트
알바워크(http://alba.wor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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