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자료실
서울 지하철 분실물은 유실물센터에서 본문
물건을 두고 내린것을 깨닫는 순간.. 문이 스르르 닫힙니다.
+_+
절망.. 아아아...
이런경우에는요.
먼저 시계를 보고 시간을 체크합니다.
탔던 열차가 --발,--행 열차인지도 알면 더 좋구요.
그리고 자기가 탔던 칸을 알아 둡니다.
몇번째 칸에 탔는지 알면 좋겠지만..
중간위치에 있어 세기 쉽지 않으면.. 주변을 잘 돌아보고..
내린 플랫폼 근처의 자판기나,의자 쓰레기통 등등을 눈에 익혀 둡니다.
그리고 역무실을 찾아갑니다.
환승역이라면 잘못 찾아 가는 수가 있는데요.
2호선에서 분실했으면 2호선역무실을 찾아가야 되구요.
5호선에서 분실했으면 5호선역무실에 가야합니다.
동대문운동장 같은곳은.. 세개의 노선이 겹치는 환승역이니까..
역무실도 세개 있지요...
역무실에 가면.. 상황설명을 합니다. 그럼 직원이 안내해주겠죠.
열차시간표를 보고 자신이 탔던 열차가 몇번열차인지.. 지금 어디쯤가는지 알아냅니다.
그리고 분실물은 몇번째 칸에 있는지 알아냅니다.
모르는 경우에는 플랫폼을 그려놓은 지도가 있습니다.
지도에서 자신이 내린 곳을 찾아서 여기.. 라고 말해주면 대략 몇번째 칸인지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앉았던 곳이.. 열차 진행방향의 왼쪽인지 오른쪽인지도 알고있으면 좋구요.. 최대한 자세히 알고있는게 좋습니다.
상황파악이 모두 끝나면 직원이 열차가 아직 도착하지 않은 역중에서..
분실물 픽업이 가능한 역을 찾습니다.
그리고 전화를해서 분실물을 찾도록 합니다.
이 과정이 빠르게. 진행되어야. 분실물을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늦으면 늦을 수록 거리가 먼 역에서 물건을 찾아야 하고.
많이 늦으면 종착역에서 찾아가야 합니다.
하루가 지나면 왕십리 역으로 가야 합니다.
저는... 종착역까지 갔었습니다;; 흑흑.
출처- http://www.websub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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