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자료실

지독한 상사 잘모시기 본문

생활정보15961

지독한 상사 잘모시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6. 3. 18:37

지독한 상사 잘모시기-상사도 사람이다

내용 지독한 직장상사 잘모시는 노하우....

먼저 지독한 직장 상사의 정의 부터 출발 해야겠습니다.

지독하다는 말의 의미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대하는 태도가

보통과는 다르다라고 받아 들일수 있겠지요.

허나 지독하다는 말의 의미를 너무 나쁘게만 받아들이지 않았으

면 좋겠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을 만들어주는 스승은 어

쩌면 정말 지독한 사람일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리 지독한 상사라도 그분이 업무적인 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자신을 열심히 트레이딩을 시켜준다면 정말 행복한 아랫

사람이 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들 직장상사의 기분을 맞추어주는데 촛점을 맞추어 글을 쓰고

계신것 같아서 조금은 다르게 접근해 보고 싶어서 사설이 길었습

니다.

지독한 직장상사 잘 모시는 법

1. 직장에 대한 고찰

- 직장은 삶의 생산에 원천(돈=수입)입니다.

이러한 직장을 돈도 벌고 즐겁게 다닐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지

요. 그런데 직장은 사람들간의 이해관계와 여러 인적요소에 의해

서 결정되는 요소가 무척 많이 있답니다. 특히 자신을 이해해주

고 능력을 개발 시켜 줄수 있는 멋진 직장 상사를 모신다면 그

자체가 행복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직장상사가 주는 가르침과 스트레스를 어떻게 이겨나가

고 힘든 직장 생활을 잘해서 성공할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생기겠

지요. 한번 차근 차근 살펴 볼까요...

2.다양한 직장상사의 유형

직장상사도 인간이다. 아니 사람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미리 해주면 어떤 상사라도 나를 인정해준

다.

문제는 인격이다.

도덕적인 문제와 사소한 금전적 갈등은 조직의 인화와 단결을 깨

뜨릴수 있는 최대의 적이다.

* 화를 잘내는 상사에 대하여

- 성질이 급하고 원인보다는 결과에 치중하는 상사입니다.

- 이런 타입은 소리지르기 좋아하고, 앞뒤를 가리지 않고 판단하

는 나쁜 버릇이 들어 있지만 그래도 일찍 잊어버리거나 화통한

성격으로 뒤끝이 없는 사람입니다.

-대응법 : 화를 내는 이유를 분석해 보다

예를 들면 언제까지.. 어떻게... 하는 식의 결과에 대한 화

를 내는 것인지...

아니면 옷이나 태도에 대하여 화를 내는 것인지

암튼 어떤이유라도 좋다. 그 화내는 이유의 유형을 파악하라.

이유가 파악되면 다음 단계로 화를 내지 않도록 그점만은 완벽하

게 일해주어라. 그리고 한단계 나아가서 먼저 해주어라.

그리고 술자리나 사석을 통해서 이야기할 기회에 진솔하게 이야

기하라 섭섭한점. 잘못된점을 .. 의외로 이런류의 사람은 사석

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어 줄수 있다.

*머리회전이 빨라서 너무 빡빡하게 구는 상사

-이런유형은 사람을 정말 피곤하게 한다.

-자신은 하는 것이 없으면서 말로만 감독하고...

-사람 피마르게 하는 유형이다.

대응법

-일단 같은 실수를 두번하지 않는게 좋다.

-기억력이 좋아 두고 두고 괴롭히지 않도록 한번 실수로 마감하

고 다음에는 더 나은 성과물을 보여 주어야 한다.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지적인면에서 앞서려 하지 말라..

-계획된 일들에 대하여 꾸준한 실천력으로 승부하라..

-상사는 실천력이 약하기때문에 당신의 뚝심으로 꾸준히 일해나

가는 모습을 칭찬하게 될것이다.

* 애매모호하고 결정과 신념이 없는 상사

-결정을 내리기 주전하다가 잘못되면 책임을 전가하는 상사

-약해보이고 윗사람에게 약하고 아랫사람에게 이런저런 꼬투리잡

고..

-지식의 명확성이나 책임감이 없어 결정적인 순간에 배신감을 안

겨줄수 있는 유형입니다.

대응법

-모든 일들은 증거를 만들어 둔다.

-지시나 책임에 있어서 좀더 명확한 두뇌 플레이를 해야한다.

-기획이나 일처리에 있어 다양한 대안을 생각해 두고 장단점을

들어 설명해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따라올수 있도록 논리적

인 업무태도가 필요하다.

-약한 모습에는 강하게 나가라.

-그라나 상사의 기반을 흔들지는 말라.....

몇가지 유형만 살펴보았습니다.

다양한 유형은 다른 분들이 많이 적어 주셨기에 생략하고요..

지독한 직장상사를 잘 모시는 것은

그사람이 직장을 떠나지 않는 이상은 잘해나가야할 인간관계의

하나겠지요.

사람을 감동하게하고 사람들로 부터 늘 칭찬받는 주변의 친구나

동료분들을 한번 찾아보세요;.

그분들의 생활태도 업무 능력 그리고 인품에서 나오는 진한 향기

그런 것들이 다른 사람들까지 기분좋게 만들어 내는 모습...

사람은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혹시 윗사람만 욕하고, 자신은 변화하거나 바른 모습으로 나아가

는 노력을 하지 않는 요령만 늘어가는 나 자신이 아닌가 생각해

보세요...

결국 사람과 사람의 만남입니다.

특별한 유형의 노하우보다는 사람대 사람의 인간관계에 촞점을

맞추고 자신부터 달라지려는 노력을 하는것이 어떠세요...

자 !!

내일 아침 출근하실때 어제와 같은 하루를 보내시지 말고

더 나아진 나와 내 사랑하는 직장의 모습을 만들어 갈 생각을 하

시면서 전철을 내려 보세요.

생각이 바뀌게 되면 세상이 즐겁습니다.

늘 같은 방식으로 사람을 대하면 돌아오는 것도 같으니까요.

긴글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두서 없는 글이지만. 평가한번 해주고 가세요.

감사 ^ ^

- 출처: http://www.e-knowhowbank.co.kr/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