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자료실
안경에 낀 기름기 제거(술자리) 본문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실생활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 몇 자 적습니다.
보통 고기집에서 술자리를 하고 나면 안경에 기름이 튀어 심하면
시야가 흐려질 경우가 있죠?
이럴 때 남아 있는 소주(먹다 남은거라든가 주인 없는 술)를 이용
하면 아주 손쉽게 처리할 수가 있답니다.(단, 주당은 제외-먹을 술도
부족하다 ^^)
먼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냅킨(또는 휴지)을 몇 번 접어서
소주를 충분히 적신다음 가볍게 안경을 닦아준다.
마무리, 손수건이나 헝겁 등으로 남아 있는 물기(소주)를 제거하면
상황 끝!(그냥 말리면 얼룩이... 쩝!)
(추가서비스)만약 시간도 많고 남은 소주도 많을 경우에는 안경테,
안경다리 등 그동안 묵은때까지 닦아보시죠!!
[효과분석]
1. 버릴것(소주)을 재활용한다.
2. 환경보호에 앞장선다(소주한잔을 희석시키려면 맑은물 수십리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3. 소독효과까지 있답니다(알콜성분 아시죠?)
위와 같은 작업(?)을 하려면 회식자리 끝까지 남아 있게 되겠죠?
끝까지 남아 있는 의리(?) 있는 동료들에게 이 정보를 알려주면
인기 캡!!
이상이구요. 담에 또 생각나면 올릴께요.
출처: http://www.e-knowhow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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