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도예 (2)
생활상식 자료실
녹차의 종류
녹차는 4월 20일 곡우 때부터 차의 여린 잎을 따서 무쇠나 돌솥에 덖거나 쪄서 산화효소 활동을 중지시킨 것을 말한다. 덖음차는 부차라 하고 찐차를 증제차라 한다. 덖음차는 숭늉처럼 구수한 맛을 내고 차색을 녹황색이 되며 차잎은 둥글게 말려져 있다. 증제차는 차잎을 100℃ 정도의 수증기로 30~40초 정도 쪄내기 때문에 푸른 녹색을 그대로 지니고 있으며 차잎의 모양은 침상형으로 되어 있다. 우리 국민은 주로 덖음차를 제조하여 마셨고, 일본인들은 담백하고 연한 맛이 나는 증제차를 즐긴다. 중국차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오룡·철관음·청차·쟈스민차 등은 10~70% 발효시킨 것이다. 우려진 차색은 황록색과 적황색이 된다. 차향을 돋우기 위해 마른 꽃잎을 섞은 향차가 있는데 그 대표적인 차가 중국음식집에서 흔..
생활정보15961
2007. 6. 28.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