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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 산은 많지 않지만 자주 가는 산은 있습니다. 저는 치악산 을 자주 갑니다. 첫 산행에서 경험한 그 산정의 시원함 때문입 니다. 산에 갈때마다 항상 다른 이유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생 각해보면 힘을 얻고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산은 혼자 오르는 맛이 그만입니다. 약속을 정할 필요도 없이 떠나는 산행, 자신을 세세히 둘러 볼 좋은 기회가 됩니다. 그리고 덤으로 다른 이들의 산 이야기를 시 간의 제약없이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나가며 인사하는 사람들의 표정은 힘듦을 느끼지 못하도록 아 름답습니다. 산에 올라서 제가 한 가장 좋은 기억은 이것입니다. 산은 여러 사람이 오르기 때문에 쓰레기가 많이 널려져 있습니 다. 관리하시는 분들의 노고도 보람없이 말입니다. 어느 봄 산행때의 일입니다. 오르다 보니..
배낭여행의 가장 중요한 사항은 누가 뭐래도 바로 배낭(!)이다. 잦은 이동을 고려해보면 금방 그 답이 나온다. 일단 배낭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어깨에 둘러메는 배낭과 바퀴가 달린 가방. 배낭은 항상 메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육체 피곤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여행이 끝난 후, 다이어트와 체력향상에 상당한 기여를 할 수 있다. 배낭을 고를 때는 어깨 끈이 튼튼한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가능하면 배낭에 많은 주머니가 달린 게 좋다. 바퀴가 달린 가방은 평지의 이동에는 용이하지만 계단이 나오면 대처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번쩍 가방을 들고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물론 계단마저도 바퀴로 밀어 부치는 배낭 여행족도 봤지만. 바퀴가 달린 가방을 택했다면 바퀴가 아주 튼튼한 걸 골라야 한..
올바른 손전등과 헤드랜턴 선택법 여행할 때 안전을 위하여 휴대 가능한 조명장치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스텝1. 어떤것을 선택할 것인지를 고려하세요. 생각하고 있는 여행에 적합한 휴대용 조명장치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혼자 여행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소형의 개인 손전등이나 헤드랜턴을 가지고 다닙니다. 그러나 큰 그룹의 경우에는 식사 장소나 텐트를 비추기 위해 고정시켜서 사용하는 조명장치를 가지고 다니게 됩니다. 개인 손전등 건전지로 작동하는 손전등은 야외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형태입니다. 콤팩트하고 가볍고 원하는 곳을 비출 수 있기에 사용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헤드랜턴 건전지가 에너지원인 헤드랜턴은 전통적인 손전등과 비슷하게 작동하지만, 양손이 모두 자유로워서 손을 써야하는 다른 일을 자유롭게 할 ..
텐트치는 요령 텐트는 즐거운 야영생활의 보금자리다. 그러므로 야영지선정은 주위 경관 보다 안전성이 우선되어야 한다. 계류낚시나 강낚시를 할 때는 가급적 물가에서 떨어진 높은 곳에다 텐트를 치는 것이 좋다. 저수지, 댐 인근은 배수가 잘 되고 낙석의 위험이 없는 그늘진 곳을 택할 것. 식수를 쉽게 구할 수 있는 곳인가 하는 문제도 염두에 둬야 한다. [민물낚시준비물] [바다낚시준비물] [야영시 응급처치] 출처- http://jounnara.com
요즘 사람들을 보면 무조건 명품, 비싼제품을 무조건적으로 선호하고있죠 좋은게 좋은것이지만 오클리나 스파이같은 명품고글같은것들은 프레임 자체가 서양사람의 얼굴을 기준해서 만든것이죠 우리같이 동양사람들과 많이 틀립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고글의 목적에 맞는 것을 찾아야합니다. 그러려면 직접 매장에 방문하셔서 ==코부분이 뜨지는 않는지(뜨는공간이 없어야죠) ==고글이 님의 얼굴보다 큰지...작은지(시야를 가리지 않는 범위에서 작은것이 이쁘죠) ==프레임이 부드럽게 휘어 얼굴에 잘맞는지... ==또는 안경을 쓰고도 고글을 쓸수있는 프레임인지..(안경용프레임은 양쪽끝부분에 홈이 파여있어서 안경테가 걸리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주간용인지..야간용인지.. 주.야겸용인지를 충분히 따져보아야 해요 (주.야겸용이 제일 ..
*** 좋은 아버지가 되는 12가지 방법 *** 1. 자녀와 여행하는 아버지가 되자. 자녀와 좋은 관계를 만들자면 좋은 추억이 있어야 한다. 자녀와 늘 좋은 관계만을 만들 수는 없다. 갈등이 있을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 두자. 여행, 바둑, 등산, 요리, 운동등을 같이 하는등 특별한 시간을 만들자. 2. 자녀를 칭찬해 주는 아버지가 되자. 자녀의 단점 보다는 장점을 보도록 하자. 단점은 한번이 라도 눈에 보이기 쉽다. 장점을 인정해 주고 격려해 준다면 단점은 언젠가 없어질 것이다. 3. 자녀가 가정의 따뜻함을 느끼게 하자. 가정은 자녀의 보금자리이다. 자녀뿐만 아니라 가족구성 모두가 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돌아 오거나 외출해서 돌아올 때 반갑게 맞아 주자. 인사만 받는 아버지가 되지 말자...
언덕길에서 발목을 바깥쪽으로 틀어서 V 자를 만든다음 걸어올라가면 ll 짜로 올라가는거 보다 훨씬 쉽습니다. 힘도 덜들어가고요. 한번 해보세요!
누구나 캠핑가서 난처하게 옷이 젖었거나, 여분의 옷까지 다 빨아야 하는 상황을 경험해본적이 있을듯 합니다.. 한마디로 옷을 빨리 말려야 하는 상황... 이럴땐! 검은색 비닐 봉지를 이용하면 상당히 빨리 말릴수 있습니다. (여름때 가장 좋습니다 -0- 겨울엔 안됨...) 방법은 비닐봉지에 옷을 잘 펴서 최대한 넓게 넣고, 봉지를 통풍이 잘 되게 입이 열린 상태로 햇볕이 잘 드는곳에 걸어 놓는 것... 제가 1주일간 캠핑가서 쓴 방법인데, 일사량만 조금 좋으면 T셔츠 정도는 한시간도 안되어 말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