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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서랍에 넣을 때 너무 차곡차곡 개어놓으면 옷이 눌리 기도 하고, 밑에 있는 옷을 찾을 때 뒤적거리게 되어 개킨 모양이 헝클어져서 몹시 불편합니다. 이럴 때는 옷을 서랍 높이에 맞게 접어서 줄을 맞춰 세워놓는 것이 좋습니다.옷 을 챙겨 둘 때에는 위아래에 신문지를 깔고 덮으면 신문지 의 인쇄용잉크가 방충효과가 있으므로 벌레나 먼지가 끼지 않아 이중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서랍에 옷을 나누어 보관할 때는 자주 입는 옷은 아래칸에다 두고 오래 도록 손대지 않을 옷이라면 위칸에 두는 것이 좋은데,아래 칸은 습기가 차기 쉬운 곳이어서 자주 서랍을 여닫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시장에 팔고 있는 방충제로 장뇌와 나프탈렌이 있다. 이들 두 가지 방충제를 함께 사용하면 화학작용을 일으켜 옷에 얼룩이 질 우려가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방충제를 사용할 때는 옷이 약품에 직접 닿지않도록 헝겊이나 종이 등에 싸 서 넣고, 옷장에 넣어둘 경우엔 화학조미료병에 넣어 두는 것이 안전하다.
방충제에서 발산되는 가스는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아래 로 내려가 퍼진다.따라서 방충제는 옷장 바닥이 아닌 위쪽 에 두어야 효과적이다. 또 2종 이상의 방충제를 함께 사용 하면 안된다. 화학반응을 일으켜 의류에 얼룩이 지거나 변 색된다.
설탕을 담아두는 통이나 꿀통에는 흔히 개미가 잘 꾀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에는 설탕통이나 꿀통의 입구 아래쪽에 고무줄을 몇겹 감아 두면 개미가 얼씬도 하지 않는다. 개미는 원래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단내를 맡고 올라가다가 고무냄새때문에 그만 물러가고 만다. 또 일단 개미가 통속에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불 옆에 두어 따뜻하게 해주면 개미가 모두 기어 나온다
집안에 개미가 끼는 경우가 있지요. 우리집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미 퇴치하는 요령을 공개합니 다. 먼저, 개미가 한두마리씩 가끔 보이면 분명 그개미는 탐정개미입 니다.(이 개미는 일종의 정찰병과 같은녀석이지요). 이놈을 보 면 지체 말고 없애야 하며, 동시에 녀석의 행로로 보이는 길을 닦아야합니다 이유는 이놈은 뒤(항문)로 호르몬을 분비하면서 다 니기 때문에 이녀석이 없어지더라도, 다른녀석이 뒤를 반드시 이 어어기 때문입니다. 둘, 줄지어서 모여있을때에는 반드시 줄을 따라가서 구멍을 찾아 야하니다. 놀래서 막 두드리면 이놈들도 혼비백산해서 사방으로 흗어집니다. 그러면 10분의1도 잡지 못합니다. 반드시 구멍이나 그들이 다니는 통로가 있습니다. 이곳에 백반 을 곱개 갈아서 설탕과 반씩 섞어서 통로앞에 두..
집안 곳곳에 개미가 돌아다녀 신경쓰일 때가 있다. 드물긴 하지만 개미에게 살갗이 물리면 제법 따갑다. 간단한 개미 퇴치법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우선 현관문 밖에 박하나무 몇 그루 를 심어놓는 게 요령. 또 현관 입구에 고춧가루를 뿌리거나 설탕과 붕산을 반씩 섞어 뿌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개미 구멍을 알고 있는 경우엔 구멍에 끓는 물을 붓거나 석유 몇방울을 떨 어뜨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생활속의 커피활용법 어떤 냄새듬 모두 흡수하는 커피의 성질을 이용한 똑똑한 커피 활용법 골치아픈 담배 냄새를 없애는데 제격 재떨이에 원두 찌꺼기를 깐다. 담배를 끌때 담배 냄새가 남지 않는 것은 물론 집안의 담배 냄새를 빨아 들이고 커피향까지 남길수 있다. 옷장안에 넣어두면 냄새와 습기를 한번에 입구가 넓은 병등에 원두 찌꺼기를 넣어 옷장에 두면 습기로 인한 쾌쾨한 냄새도 없애고 습기도 적당히 흡수한다. 돼지고기 냄새를 제거할때 생강이나 파대신 커피를 한스푼정도 넣는 것이 훨씬 좋은방법. 커피의 흡착성분이 나쁜 냄새는 빨아들이고 향긋한 냄새를 남긴다. 냄새나는 신발속에 살짝 향이 잘 빠질수 있도록 얇은 종이나 티슈등에 원두찌꺼기를 싸서 신발속에 10분만 넣어두면 불쾌한 냄새가 금방 없어진다. 화분에 ..
방안의 습도가 놓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히고 곰팡이가 슬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과 알콜을 4대 1의 비율로 섞어 눅눅해진 벽에 스프레이로 뿌려두면 좋다. http://myhome.naver.com/kms3kms/h05.html ⊙ 곰팡이 제거에는 녹차 잎이최고 녹차는 마시는 것만이 아니다. 찻잎 찌꺼기를 망에 담아 장롱 귀퉁이에 걸어두거나,서랍 밑에 찻잎을 깔고 신문지를 덮은 후 옷을 보관하면 곰팡이 걱정은 끝. 녹차 잎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이 습기를 강하게 빨아들임으로써 곰팡이서식 조건을 완전히 차단하기 때문이다. 차의 은은한 향기는 보너스. ⊙ 욕실 곰팡이는 락스와 휴지로 가뜩이나 눅눅한 날씨인데 목욕 후 샴푸나 비누방울이 벽에 남게 되면 없던 곰팡이까지불러 모으기 마련. 욕실 타일에 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