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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제거 노하우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6. 12. 08:36

방안의 습도가 놓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히고 곰팡이가 슬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과 알콜을 4대 1의 비율로 섞어 눅눅해진 벽에 스프레이로 뿌려두면 좋다.

http://myhome.naver.com/kms3kms/h05.html

⊙ 곰팡이 제거에는 녹차 잎이최고

녹차는 마시는 것만이 아니다. 찻잎 찌꺼기를 망에 담아 장롱 귀퉁이에 걸어두거나,서랍 밑에 찻잎을 깔고 신문지를 덮은 후 옷을 보관하면 곰팡이 걱정은 끝.

녹차 잎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이 습기를 강하게 빨아들임으로써 곰팡이서식 조건을 완전히 차단하기 때문이다. 차의 은은한 향기는 보너스.

⊙ 욕실 곰팡이는 락스와 휴지로

가뜩이나 눅눅한 날씨인데 목욕 후 샴푸나 비누방울이 벽에 남게 되면 없던 곰팡이까지불러 모으기 마련. 욕실 타일에 심하게 곰팡이가 끼었을 때는 락스를 휴지에 묻혀 20분 정도 붙여둔다.

휴지를 떼낸 다음에는 반드시 물로 깨끗이씻어내는 게 요령. 하지만 목욕 후 미리 바닥과 벽면 중간까지 뜨거운 물을 뿌려주고 환기시키는 게 최고의 예방법이다.

⊙ 양념과 성냥도 습기 무방비지대

장마철에 곤욕을 치르는 게 소금이나 화학조미료 등을 담아 둔 양념통과 성냥의 습기문제. 우선 양념통에는 나무로 만든 이쑤시개를 7, 8개 넣어둔다. 나무의 수분 제거력이 놀랄 만하다. 성냥에는 쌀알 10여 톨만 넣어두면 된다.침대 밑과 신발 속에는 통 숯이나 숯가루를 넣어 보자. 숯의 습기ㆍ악취 제거, 방충 효과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 쓰레기통 악취는 탄산수소나트륨으로

청량음료에 들어가는 탄산수소나트륨은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이를 악취가 심하게나는 쓰레기에 직접 뿌리면 산성 계열의 악취 성분은 대부분 중화된다. 악취 예방을 위해서는 소독용 에탄올을 미리 뿌려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http://www.hankooki.com/woman/200106/wo20010627123637H0000.htm

▶ 장농 속 곰팡이 제거

장마철이 시작되는 여름에는 집 안 곳곳에 곰팡이가 생기고 눅룩해 지기 마련입니다.

습기 때문에 장농 속이나 서랍 속의 옷에도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곰팡이 냄새 때문에 불쾌감을 더 해 줍니다.

이 때에는 말려 둔 찻잎을 망사 주머니에 넣어 장농 속에 걸어 두면 찻잎의 타닌성분과 엽록소의 강력한 흡수력이 곰팡이 냄새를 없애 줄 뿐만 아니라, 은은한 향기가 옷에 베어 입을 때마다 기분가지 상쾌해집니다.

또한 서랍에 말려 둔 찻잎을 골고루 펴고 종이 한 장을 덮은 후, 그 위에 옷을 보관하면 좀벌레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옷의 변색도 막아 준다고 합니다.

http://my.dreamwiz.com/janrc/1-6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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