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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를 삶고난후에 뜨거운 비눗물을 요긴하게 사용할수있다. 스텐그릇,플라스틱등 때가찌든 그릇을 하룻밤 담가놓으면 아주 깨끗해진다. 또한 씽크대 배수구 청소나 화장실 변기청소에도 그만이다 -ikcr.co.kr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해서 비닐 커버를 씌워 가지고 온 의류를 그대로 옷장속에 넣어두면 안좋다. 세탁소에서 찾아온 옷은 증기가 완전히 빠져 나가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탁소에서 의류를 찾아오면 반드시 비 닐을 벗긴 다음 통풍이 좋은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시켜 옷 장에 넣어두도록 한다.
세탁기 안쪽이 더러워질 경우엔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한컵 붓고 휘저으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는다.이래도 안될 경우에는 스펀지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닦아낸다. 바깥쪽 의 때도 지우고 싶을때는 세탁조에 물을 가득 넣고 주방세 제를 잘섞어 하룻밤 놓아둔다. 다음날 10∼20분 세탁기를 돌려서 세제액을 씻어 내고 물만 가득 채워 다시 세탁기를 헹궈준다.
다른 옷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와이셔츠의 경우 박음질 이 잘못되면 터지기가 쉽다. 적어도 박음눈이 3㎝안에 22 개 이상 들어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박음눈이 이보다 적 으면 터지기 쉬울뿐 아니라 세탁하고 나면 주름이 잡힐수 있다.
세탁하려면 큰마음을 먹어야 하는 카펫. 그러나 세탁을 한 뒤에도 골칫거리가 남는다. 젖은 카펫에 가구를 놓은면 털 이 누우면서 자국이 남는다. 그렇다고 카펫이 마를 때까지 가구를 한쪽에 몰아놓을 수도 없다. 이때 알루미늄 쿠킹호 일을 카펫 위에 놓고 그 위에 가구를 놓으면 카펫 습기가 호일 밑으로 빠져나가 자국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커튼은 세탁을 하기 건에 청소기로 먼지를 흡수하고 난 뒤, 떼어서 세탁하는 것이 요령.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어서 30분 정도 담갔다가 빨면 때가 쏙 빠진다. 그리고 커튼은 크기가 커서 말리기가 어려운데 이때는 궂이 건조대에 널려고 애쓰지 말고, 세탁기에서 가볍게 탈수를 한 후 주름을 펴서 그대로 다시 건다. 반 건조된 상태이므로 금방 마르고 다릴 필요도 없다.
알아야 할 기초 세탁상식. 세탁을 하기 전에는 드라이할 것인지..? 아니면 세탁기에 할 것인지 그리고 손 세탁이나 삶을 것인지....? 먼저 옷을 구분하세요. 구별을 잘 못하시면 옷에 붙어있는 세탁라벨을 보시면 되요.. * 세제는 먼저 풀어놓는다. 세제를 그냥 넣으면 잘 풀리지 않은 세제로 인해 옷이 부분 탈색될염려가 있습니다. (비슷한 예인지 모르지만 저는 걸레를 삶다가 세제를 묻힌 걸레에 그냥 락스를 부어서 걸레가 구제청바지처럼 얼룩덜룩해진 경험이 있어서 이부분은 꼭 지킨답니다.) * 옷을 구입할 때 세탁이 용이한지 품질표시를 꼭 읽어보고 산다. * 외제 옷이라고 다 좋다고 생각은 말자. (옷감이 좋을 것이라고 너무 믿고 세탁에 신경쓰지 않으면 안돼겠죠..) * 머리에 스프레이 등을 머리에 뿌릴 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