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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접착제를 사용하다가 피부나 불필요한데에 묻어서 닦다가 지우기 어려웠던적이 한두번씩은 있으실겁니다. 이럴때 집에서 먹고남은 소주나 알콜솜을 이용해서 닦아보세요. 처음에는 물어 불리듯이 순간접착제(강력본드)에 살짝 묻혀 놨다가 1분정도 뒤에 닦으면 신기하게 본드가 녹으면서 닦입니다. 한번씩 해보세요.
홍차나 커피를 옷에 흘렸을 때 물 묻힌 키친타월이나 탄산수를 적신 가제로 얼룩을 두드리세요. 이때 깨끗한 손수건을 옷밑에 까는 것을 잊지 마세요. 맥주 같은 술이 묻었을 때는 알콜:식초물을 1:1:8비율로 섞은 물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얼룩 묻은 옷을 5분정도 담갔다가 세탁하면 됩니다. 또 간장이나 다른 소스가 흘렀을때는 무즙으로 얼룩을 닦으면 좋아요. >> 직접 쳤어요. 출처는 잘 모릅니다; 그냥 어떤 생활 정보지 같군요-
연한 색의 카페트에 진한 색 쥬스를 쏟았을때 내용 연한 색깔의 카페트 위에 실수로 진한 색깔의 쥬스나 음료를 쏟았다면 당혹스럽죠? 이럴 때는 얼른 소금을 잔뜩(쏟은 쥬스의 량만큼) 가지고 와서 젖은 곳에 부으세요. 소금이 습기를 흡수하면서 색소까지 흡수해 카페트에는 얼룩이 생기지 않는답니다.
워낙 더러움이 잘 타는 운동화는 세탁도 쉽지 않다. 아무리 열심히 빨아도 얼룩이 그대로 남았을 때의 허탈감...이럴땐 빨고나서 얼룩진 부분에 치약을 발라두면 마르고 난 뒤 놀랄만큼 하얗게 된다
가루비누는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사용하면 표시량 보다 20~30%정도 세제가 절약된다. 세제는 거품이 세척력의 근본이므로 비록 많은 양의 세제를 넣는다 해도 때가 빠지는 데는 별 차이가 없다. 찬물일 경우 세제만 넣어 세탁기 한번 돌려서 거품이 나게 한 다음 빨래를 넣으면 좋다.
빨래할 때마다 옷이 엉키시나요? 옷이 엉키면 풀기도 힘들고 에구구구.. 그럴땐 이렇게 해보세요. 작은 생수병에 물을 1/2만 넣으세요. 그리고 나서 뚜껑을 꽉 조여서 세탁기에 넣어 주세요. 2~3개 넣어 주시면 더 좋아요. 출처- http://www.pixcow.com/quit11/10312
계란으로 요리를 하다 계란이 옷이나 앞치마에 묻었을 때는 알콜을 묻힌 거즈로 두드리듯 닦아내고 비눗물로 마무리 하면 깨끗해집니다. 출처- http://www.pixcow.com/sinchon/4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