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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직원을 사칭하여 사기를 치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일들이 가끔 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난 서울도시가스회사를 사칭해 ??가스안전시스템, ??가스공사라며 안전 점검을 해주고 사례비를 요구하는 사기행각이 늘고 있죠. 이런 경우 꼭 확인하세요! 1. 가스회사를 사칭하며 사전 약속없이 방문해 가스 보일러, 가스렌지 등을 점검한 후 교체. 수리를 요구하거나 수리 후 수리비를 요구할 경우(받드시 사전에 약속하고 방문합니다.) 2. 가스점검을 사유로 점검원이 방문하는 경우(반드시 신분증 확인하고 전화로 회사에 신원 확인하십시오) 3. 현금수납을 요구하는 경우(도시가스회사는 절대 현금 수납을 하지 않습니다.) 4. 남자 점검원이나 검침원(점검이나 검침은 반드시 여자직원이 합니다.) 5. 도시가스시설 수리비용 지로용..
서울지하철 빨리 갈아타기 출처- http://samak.co.kr
대부분의 동물들, 특히 몸집이 작은 동물일수록 지진을 미리 알아채는 능력이 뛰어나다네요. 쥐를 비롯한 작은 동물은 적어도 며칠 전, 개는 하루 전, 말은 수분 전에 미리 지진을 알아챈답니다. 지진을 느낀 개미들은 일시적으로 행렬을 흐트러뜨리고 우왕좌왕하며, 박쥐는 한낮에도 동굴에서 나와 하늘을 날아다닌답니다. 또 꿀벌은 모두 벌집에서 나와 정신없이 날아다니고 뱀은 겨울잠을 자는 중이라도 피난을 가며, 악어는 몸을 활처럼 휘고 울부짖는답니다. 오직 인간만이 물건이 떨어지고 건물이 흔들릴 정도가 되서야 지진을 느낀답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유독가스에 의해 질식 사고를 당하게 되므로, 주위가 연기로 휩싸이면 물에 적신 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평상시 익혀 둔 비상구를 향하여 호흡을 가급적 하지 않는 상태에서 최대한 낮은 자세로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유해 가스를 3~4번 호흡하게 되면 몸이 마비, 움직일 수 없게 되어 질식 사고를 당하게 되기 때문이다. 가스는 위쪽으로 올가가니 낮은 쪽이 좀더 유리하다. 대구 지하철 참사때 한 초등학생은 손목보호대에 침을 묻혀서 코와 입을 막고 숨을 쉬며 지상까지 몇층을 올라왔는데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니 폐에 유독가스는 거의 검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지하철에 화재가 났을 때는 유독가스는 환풍구나 통로를 통해 위로 빠져나가려 하므로 사람들이 계단을 통해 올라간다면 더 많은 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