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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에 제대로 예매를 못해 설 전날 오후나 당일 아침 아니면 설날 오후 차 밖에는 표를 구하지 못한 경우 대략 4시간 정도 출 발시간을 당길 수 있는 꼼수 입니다 제가 저번 설에 직접 목격한 일입니당 저는 그 때 출발시간보다 1시간 정도 터미널에 먼저 도착했습니 다 혹시나 앞 시간대의 차에서 예매하고 안 온 사람의 자리가 생겨 30분이라도 먼저 갈 수 있을까해서 버스 앞에 줄을 섰지요 아마 고속버스 타보신 분은 무슨 말인지 아실 상황이겠죠 줄에는 저 말고도 6명 정도가 잡담을 하며 출발 대기 버스의 빈 자리와 줄에서 자기 순서를 세며 서 있었죠 서로 몇 시 차인지 확인도 해보면서 대부분은 다음 다음차 아님 그 다음 차 정도죠 여기 까지는 아주 평범하죠 근데 3번째에 서 계시던 아저씨가 출발 1분 정도 ..
뭐 대단한것은 아니고요... 교수님이 말씀하신건데... 지금은 조금 나아진것같은데..1호선 지하철 여름에 타려고 지하에서 기차 기다리고 있으면 엄청덥죠..(나만 그런가?)..그 이유가 지하철이 역에 정차할때 마다 남는 전력을 배출하기때문이래요...즉 전기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배출하는 뭐 그런거죠...그러나, 5호선이하 새로 생긴역들은 여름에 지하에 있어도 그리 덥지가 않은 이유가 전동차가 달리는 힘으로 전력을 생산해서 다시 달리는데 재활용한다는 거죠..그래서 5호선같은 경우는 1호선하고 소리도 틀려요... 정차했다가 출발할때 소리가 위이~~잉~~잉 하면서 점점 소리가 커지죠... 하도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여서 자세한것은 기억이 잘 안나내요..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