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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노하우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극복했던 방법을 소개합니다. 오후가 되면 카페인성 음료는 마시지 않는다. 특히 3시 이후엔 가급적 금합니다. PC나 케이블처럼 중독이 강한 매체는 시간을 정해놓고 본다. 그래야 일찍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핸드폰은 알람과 모닝콜 둘 다 마추고 5분 간격으로 3회이상 울리게 한다. 같이 사는 사람이 있는 경우 깨워달라고 주지 시킨다. 자기전에 물을 많이 마시고 자서 화장실 가고 싶게 만든다..--(가급적 안하려고 합니다..잠자다가 깨면 정말 싫지요..) 최후의 방법...: 잠을 안잔다..
이불이나 침대에 진드기가 참 많이 산다죠. 현미경으로 본 그 모습, 충격 그 자체였어요. 그래도 꿋꿋하게 잘 덮고 자고 있습니다. 하핫. 진공청소기로 이불이나 침대를 청소할때 잘 달라붙어서 청소하기가 힘들죠. ^^; 이거 방송에서 봤는데 사실 오래전에 알았던 것이거든요. 진공청소기의 흡입구에 폭이 넓은 노끈을 조밀하게 묶는거에요. 빙빙돌려서. 1cm 틈, 2cm 노끈, 1cm 틈, 2cm 노끈... 대충 그림 그려지죠? 그러면 잘 달라붙지 않아 진공청소기로 청소하기 쉽죠. 아. 그리고 이것은 몰랐는데요~! 중요해요. 진드기 처리 문제인데 이불이나 침대 위에 소금을 뿌려주고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면 소금과 먼지의 자성 때문에 서로 붙고 진드기도 같이 붙어 딸려나온다는군요. 실험결과 엄청나게 딸려나와 죽어있는..
`잠 잘자는 법 6가지' 소개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지는 12일(현지시간) 인터넷 판에서 수면에 대한 특집기사를 통해 잠을 잘 자기 위한 6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타임지는 "들쥐나 박쥐처럼 신진대사 비율이 높은 동물은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면서 많은 독성 분자도 생성시킨다"면서 "수면은 뇌를 재충전할 뿐 아니라 뇌의 독성을 해소하기도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타임지는 "수면은 뇌가 이런 독성물질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휴식시간을 제공한다"며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잠자기 30분 전 컴퓨터나 TV 보지 않기 ▲주말에 늦잠 자지 말기 등을 권유했다. 타임지는 이와 함께 ▲돌고래는 수영을 하면서도 잠을 잔다. 뇌 절반은 휴식을 취하고 나머지 절반의 뇌로 호흡을 조절한다 ▲코끼리는 하루 4시간만 잠을 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