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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은 세탁을 하기 건에 청소기로 먼지를 흡수하고 난 뒤, 떼어서 세탁하는 것이 요령.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어서 30분 정도 담갔다가 빨면 때가 쏙 빠진다. 그리고 커튼은 크기가 커서 말리기가 어려운데 이때는 궂이 건조대에 널려고 애쓰지 말고, 세탁기에서 가볍게 탈수를 한 후 주름을 펴서 그대로 다시 건다. 반 건조된 상태이므로 금방 마르고 다릴 필요도 없다.
고달픈 집안청소 한방에 해결하기 노하우... 방문의 검은때 의외로 검은 때를 잘 제거해주는 것이 무즙입니다. 무를 갈아서 즙을 내고 깨끗한 천에 묻혀 더러워진 부분, 특히 손잡이 주위를 닦으면 검은 때도 제거되고 반짝반짝 윤기가 납니다. 덧창이 잘 열리지 않는다면? 칫솔이나 청소기 브러시를 이용해 레일의 먼지를 제거합니다. 달걀 껍질을 스타킹이나 거즈에 넣고 주물러 잘게 부숩니다. 어느 정도 물기가 생기도록 분무기를 이용해 적셔 줍니다. 레일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문지르면 전보다 휠씬 부드럽게 열리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커튼 레일 사이를 청소하고 싶다면? 커튼 레일 위는 세제를 묻힌 걸레로 닦습니다. 목장갑을 끼고, 세제를 희석한 액을 묻혀서 닦으면 편리합니다. 문제는 레일의 홈. 틈새가 좁아서 걸레..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에는 유리창 창살이나 창틀 사이로 빗물이 스며들 때가 많아 미리 손질을 해 두어야 한다. 우선 창틀에다 페인트칠을 하고 창틀과 창살, 그리고 문지방 등에 양초질을 해 두면 빗물이 스며들지 않는다.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에 포근한 느낌이 들게 하기 위해 커텐 대신에 유리 창에 종이를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에 종이를 풀로 붙이면 나중 에 그것을 뗄 때 무척 힘이 들고 뗀자리도 지저분해집니다. 이럴 때에는 풀 보다는 비누를 써서 붙이면 됩니다. 먼저 유리에 맞도록 종이를 오려 붙일 종이의 면에 마른 비누로 칠을 한 다음에 비누가 묻은 곳을 물을 적 셔서 유리에 붙이면 무척 깨끗하게 붙게 되며 또 땔 때도 아주 간편하게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