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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집안청소 한방에 해결하기.. 본문
고달픈 집안청소 한방에 해결하기 노하우...
방문의 검은때
의외로 검은 때를 잘 제거해주는 것이 무즙입니다. 무를 갈아서 즙을 내고
깨끗한 천에 묻혀 더러워진 부분, 특히 손잡이 주위를 닦으면 검은 때도 제거되고
반짝반짝 윤기가 납니다.
덧창이 잘 열리지 않는다면?
칫솔이나 청소기 브러시를 이용해 레일의 먼지를 제거합니다.
달걀 껍질을 스타킹이나 거즈에 넣고 주물러 잘게 부숩니다.
어느 정도 물기가 생기도록 분무기를 이용해 적셔 줍니다.
레일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문지르면 전보다 휠씬 부드럽게 열리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커튼 레일 사이를 청소하고 싶다면?
커튼 레일 위는 세제를 묻힌 걸레로 닦습니다.
목장갑을 끼고, 세제를 희석한 액을 묻혀서 닦으면 편리합니다.
문제는 레일의 홈. 틈새가 좁아서 걸레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무젓가락 끝에 천조각을 말아서 틈새를 닦습니다.
커튼의 쇠고리
커튼을 세탁하는 동안에 쇠고리도 깨끗하게 해줍니다.
쇠고리는 낡은 스타킹에 모아서 넣고 세제를 넣은 물 속에서 흔들어 닦습니다.
그대로 헹구어 말리기만 하면 됩니다.
버티컬 대청소
세탁을 할 수 없는 버티컬은 먼지가 쌓이면 아주 지저분해 보입니다.
귀찮더라도 닦는 청소를 잊지 않도록 합니다. 한 장씩 닦는 것은 귀찮고
시간도 오래 걸리므로 빗자루와 페이퍼 마포로 한번에 닦습니다.
블라인드 대청소
1년에 1~2회는 블라인드도 세제 닦기로 깨끗하게 합니다.
고무 장갑을 끼고 그 위에 목장갑을 낍니다. 고무장갑을 끼고 있으면 잘못해
손을 베는 일도 없어 안심이죠. 주거용 세제를 희석해 목장갑에 적시고,
한 장씩 날개를 닦아갑니다.
세제로 닦는 것이 끝나면 마찬가지 요령으로 물로 닦아내어 완료.
방문의 크레파스 낙서
아이들은 벽이나 문등 아무곳에나 낙서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벽에 종이를 붙여두기도 하지만 소용이 없을 때가 있죠.
이런 경우 샐러드유를 종이 타월에 묻혀 지우면 힘들이지 않고 얼룩 없이 말끔히 지울 수 있습니다.
방문의 크레파스 낙서는 잘못 지우면 낙서는 지워지지 않고 얼푹만 남게 되는데
이럴땐 샐러드유를 사용해보세요...
청소하느라 시간낭비 많으셨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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