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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자료실
바지를 다림질할 때 두 줄로 주름을 잡아 낭패보기 쉽다.이 빼 빨래집게를 이용, 줄을 맞취 집어 놓은후 다림질을 하면 최소한 두 줄이 생기는 것은 막을 수 있다. 또 다릴 부분에 식초를 약간 바르고 증기 다림질을 하면 제대로 서게 된다. 스커트의 길이가 짧아서 단을 내릴때도 식초를 한두방울 떨 어뜨리면서 다림질을 해보면 단의 주름이 잘 펴진다
검은옷 만큼 세심하게 입어야 하는 옷도 없다. 옷에 먼지가 묻으면 눈에도 잘 띄고 솔로 털면 오히려 솔의 먼지가 옷에 묻기 때문이다. 이럴 때 스펀지로 털어내면 먼지를 깨끗이 없앨 수 있다. 스펀지는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많 이 갖고 있어 솔로는 잘털어지지 않는 먼지를 없애는 데 효 과 만점이다
넥타이는 반드시 도마같이 평평한 곳에 펴놓고 솔질을해서 세탁을 해야 합니다. 주물러 빨거나 세탁기에 넣고 돌려서 는 안되며 가볍게 흔들어 가면서 헹구고, 짜지말고 그대로 펴서 말려야 합니다. 다림질은 안쪽부터 하며 안쪽을 다릴 때는 솔기를 따라 다리고 바깥쪽을 다릴 때는 솔기를 피하 여 다려야 합니다
거즈에 알콜을 적당히 적셔 두드리면서 뜨거운물에 세제를 풀어 치솔로 닦아내면 깜쪽같이 없어진다
아~ 정말 여자의 적은 여자일까? 직장 생활의 최대 적은 과중한 업무도 아니고 지긋지긋한 야근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흔하디 흔한 그 말, 바로 ‘인간관계’다. 특히 피곤한 것은, 매일 밥을 같이 먹고, 미용실도 같이 가고 심지어 화장실까지도 같이 가는 여자동료와의 묘한 감정 대립. 과연 여자의 적은 여자란 말인가?!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을 누구보다 혐오했던 J씨. 그런 말은 여자들 사이를 이간하거나 평가절하하기 위해 남자들이 갖다 붙인 말이라는 것이 평소 그녀의 지론이었다. 그러나 얼마 전, 그렇게 확신에 차 있던 그녀에게 일대 혼란이 찾아왔다. 마케팅 부서에서 5년 간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던 그녀는 기획팀으로의 부서 이동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마케팅 업무에 흥미도 있었고, 어느 정도 능력을 ..
입다보면 회색빛 비스무레하게 변해버린 검정옷. 속상하시죠? 이럴땐 이렇게 하세요. 맥주를 푼 물에 담궜다가 건조시키면 검정색이 되살아난답니다. 신기하죠?? 많이들 해보시고, 옷장의 검정옷 잘 입으세요.
다리미질을 하다 누러붙어 누런 얼룩이 생기면 약국에서 구입한 과산화수소수를 더운 물에 30% 정도 비율로 섞은 액체로 닦는다. 과산화수소가 없으면 대용으로 양파를 잘라 얼룩 부위를 문지른 뒤 찬물에 흔들어 씻으면 말끔히 지워진다. 김치국물도 양파즙으로 닦고 24시간이 지나면 깨끗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