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발에 쥐가 났을 때 행동요령

여러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취침 중에 갑자기 다리에 쥐가 생긴 일 말입니다.

그거 고문입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다리를 꺽어서 참고 있는데..여러분들 중에

혹시 이런 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면,우선 발을 안쪽으로 당기세여.

엄지 발가락을 중심으로 자기 쪽의 방향으로 힘껏 당겨야 합니

다.

그러면,자신도 금방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나아졌다고 해도,다리에 힘을 주면 다시 발생하니,힘을

주는 일은 삼가..하시고........

물에서 수영하다가도 쥐가 났다면 혼자서...당황하지 마시고...

이 방법을 쓰세요....당황을 하면,,,안 할때 보다 더 숨이 가빠

지는거 아시죠? 당황만 않하면,,,쥐가 나도 할꺼 다 합니다.

이제 물에서 쥐(?) 때문에 죽는 일은 없겠죠?

또 한가지 알려드리면 발바닥의 중간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용천혈(湧泉穴)이라 하는데 이곳을 손가락으로 아프도록 꾹꾹 눌러주면 쥐가 난 것이 풀립니다.
등산할 때나 군대에서 훈련중 쥐가 나서  등산화나 군화를 벗기가 어려우면  뾰족한 돌맹이 위를 용천혈부분에 닿게해서 꽉꽉 밟아대면 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