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손질 노하우 총망라 !!!

 

신발 손질법 총망라

바나나 껍질을 구두광택제로 활용한다

장마비에 젖은 구두! 진흙이 잔뜩 묻은 가죽구두는 물걸레질만으로

깨끗해지지 않을때 .. 좋은 방법 없을까? 하시죠..

이럴때 바나나 껍질이 다갈색으로 변하면 그 안쪽으로 가죽구두를 문질러보세요

때도 빠지고 반짝 반짝 윤이 나는 것을 볼수 있어요..

바나나껍질 안쪽에 탄닌성분이 들어있는데요,

가죽제품을 무두질할 때 쓰이는 성분과 같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구두가 젖을때에는....

구두는 비에 젖은 후에 관리를 바로 해 주시면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데 변형이 일어나

후에는 바로잡는 방법은 특별히 없더군요. 한번 다음의 방법을 활용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비에 젖은 구두는 먼저 마른 헝겊으로 물기를 잘 닦아낸다.

젖은 구두는 물기가 마르면서 기름기가 빠져, 가죽이 딱딱해지고 모양이 변하며 염분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므로 우선 마른 헝겊으로 물기를 닦아낸 뒤, 모양이 변하지 않게 구두 속에 보형기나 신문지를

뭉쳐 넣어 습기를 빨아내고 모양을 바로잡아 준다.

이때 신문지는 구두 속에 꽉 찰 만큼 넉넉하게 넣어줘야 하고, 구두코가 찌그러지지 않게

모양을 잡아가며 넣는 것이 중요하다.

신문지를 뭉쳐 넣은 다음에는, 직사광선이나 불을 피해 습기 없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린다.

3~4일 정도 충분히 말려야 가죽이 부드럽게 원상태로 돌아온다.

충분히 건조가 되고 나면 구두약을 발라 마무리한다.

구두 손질법

① 마른 헝겊으로 닦아내기

얼룩이 생기지 않도록, 우선 마른 헝겊으로 구두 안팎을 정성스럽게 닦아낸다.

② 신문지 뭉쳐 넣기

젖은 구두를 웬만큼 닦았으면 신문지를 뭉쳐 구두 속에 밀어 넣는다. 구두 속이 꽉 차도록 넉넉하게 넣어주면 좋다.

③ 보형기 끼우기

맨 처음 구두를 살 때 끼워져 있는 보형기. 흔히 별 생각 없이 버리게 되지만 잘 보관해두면 구두 모양 바로잡기에 매우 효과적이다. 보형기를 가지고 있을 경우 구두 속에 끼워준다.

④ 비에 젖어 뒤틀린 구두를 보기 좋게 모양을 잡아준다.

구두코 부분이 찌그러지지 않도록 주의! 준비가 끝나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3~4일 말린 뒤 약칠해서 신는다.

얼룩덜룩한 흰 운동화

워낙 더러움이 잘 타는 운동화는 세탁도 손쉽진 않다.

아무리 열심히 빨아도 얼룩이 그대로 남았을 때의 허탈감.

이럴 땐 빨고나서 얼룩진 부분에 치약을 발라두면 마르고 난 뒤 놀랄만큼 하얗게 된다.

백색 분필도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신발 속의 악취를 없애려면

냉장고용 탈취제와 숯을 한번 사용해보자.

신발 속에 넣어 둔 조금의 냉장고용 탈취제와 숯이 놀랄만한 효과를 가져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