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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자료실
자녀 따로 재우기 본문
아이가 커서도 엄마 아빠와 같이 자려고 할 땐 이렇게 한번 해보
시기 바랍니다.
첫째, 아이에게 일주일 전부터 격려나 칭찬을 해야 합니다. 격려
의 내용은 아이가 성장했다는 내용들이 되도록 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자신이 정말 형님 혹은 언니가 되었구나 그리고 엄마 아
빠가 나를 대접해 주는 구나 하는 자부심이 생기게 됩니다.
격려를 시작한지 일주일 정도 지나면 아이가 아이의 방에 가서
잘것을 넌지시 이야기 해봅니다. 그러면 아이는 쉽게 동의하게
됩니다.
아이가 싫다고 했을 때는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타협을 하는 거
죠. 월, 수, 금, 일요일은 지금처럼 아빠 엄마와 함께 자고 화,
목, 토요일은 아이의 방에서 자도록 말입니다. 타협을 할 때에
도 아이가 성장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도록 계속 격려의 말
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쉽게 동의 합니다.
윽박지르거나 강제로 따로 자도록 하면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그
리고 아이의 정서에도 좋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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