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지상파 DMB에 최적화된 일체형 네비게이션 ‘Fine-M700’출시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네비게이션 전문기업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rive.com)이 ‘DMB네비게이션’으로 최적화해 다시 설계한 지상파DMB일체형 네비게이션 ‘Fine-M700’을 출시한다. ‘Fine-M700’은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는 정도가 아니라 DMB에 최적화시켜 다시 설계한 지상파DMB일체형 네비게이션으로, DVD수준의 끊김 없는 디지털 방송, CD수준의 고음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네비게이션을 이용해 차 안에서도 뉴스, 날씨, 증권 등 첨단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7인치 투과형 와이드 TFT-LCD를 채용해 16:9 와이드 디지털 방송도 왜곡 없이 수신 가능하며 WQVGA(480x234)해상도를 지원해 밝고 선명한 화면을 재생한다. DivX플레이어 및 DVD플레이어 등을 연결할 수 있는 ‘AV-in’기능 및 DMB와 멀티미디어 파일을 차량용 스피커를 통해 즐길 수 있는 FMT(무선 FM모듈) 기능으로 자동차 안을 최적의 홈시어터 공간으로 바꿔 준다. 기존 네비게이션의 두 배 수준인 약 500MB의 지도정보 데이터를 갖춰 전국 골목길 및 이면도로까지도 길 안내가 가능하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기존 내비게이션의 지번정보 및 POI(주변위치정보)를 각각 2,800만건, 100만건으로 확대해 완벽한 ‘문앞에서 문앞까지(Door to Door)’ 길안내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SD 메모리카드 슬롯을 장착해 업데이트 및 추가 확장이 편리하며, 교통정보 및 주위의 가장 저렴한 주유소 찾기 등 실시간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지원한다. 그 외에도 MP3재생, 차계부, 전자앨범, 게임기능 등을 내장되어 있다. 문의: 1588-4458

출처:에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