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자료실

아이의 스트레스성 성격표현 대처법~! 본문

생활정보15961

아이의 스트레스성 성격표현 대처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2. 12. 05:46

3~4살 정도 되었을 때 아이가 말썽을 피우고 떼쓰고 고집부리는건 의사표현의 하나인데 그렇게 하면서 부모의 반응을 살핀다고 하네요. 이럴때 부모가 아이를 혼내고 체벌하고 하면 아이는 부모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마음에 큰 상처를 입게 된다고 합니다. 이럴수록 아이와의 관계를 좋은 쪽으로 유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미 많이 혼이 나서 아이가 많이 소심해져있고 상처를 받은 상태이면 우선은 아이의 요구를 그냥 들어주시고 보듬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부모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회복되었을때 교육을 시키세요. 물론 무조건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거나 하면 안되구요. 아이가 말을 다 알아듣는 시기고 또 영리하다고 하니까 엄마가 대화로 가르쳐주는것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거에요.

또 체벌을 하더라도 아이에게 이런이런 잘못을 했기때문에 맞아야한다, 이렇게 설명을 해주세요. 전 체벌까지 가기 전에 벌을 세우거나 방에 들어가있으라고 하는데 그 단계까지 가면 체벌까지 안해도 말 듣더라구요. 가장 중요한건 아이와 마찰이 생길 원인을 피해야 한다는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동생도 있는 경우는 더 그럴수도 있어요. 동생한테 부모를 빼앗겼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거든요. 키우시느라 힘드시겠지만 첫째에게 아직도 엄마아빠는 너를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주세요. 엄마와 단둘이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부모와 아이의 관계도 그냥 좋은게 아니라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