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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3. 21. 17:18

남자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누구나 그런 건 아니겠지만, 제 기준에서 한 번 써봅니다.

1.남자친구라도 기본적인 프라이버시는 간섭하지 말자.
어디서 누구와 뭘 했는지 꼬치꼬치 캐묻거나, 행동에 너무 많은 제약을 두지 않는다.
혹시라도 내맘에 안 드는 행동을 하거나 싫어하는 짓을 하고 다닌다고 해서
바로 윽박지른다거나 하면 오히려 역효과...별 것 아닌데도 속이거나 거짓말을 하게 될 우려가 있음
남자들은 구속하려고 하면 더 도망가는 성질이 있으므로 주의.
'네가 알아서 잘 하리라고 믿는다'는 표현을 어떤 식으로든 해 주면,대체로 알아서 잘하는 편이고
나중에는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자신의 일과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준다.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신나게 얘기해주는 것처럼..-_-;;

2.원하는 것이 있으면 꼭 설명을 해준다.
여자들은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남자친구가 알아서 해 주길 바라지만
남자들은 그런 여자의 감정에 대해서는 정말정말 모른다.
그래서 여자가 혼자 삐져서 섭섭해하고 가끔 '왜 그렇게 안해주냐'고 싸우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여자들은 세심하고,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많이 쓰지만,남자들은 약간은 단순한 면이 있어서
그때그때 말해주고 챙겨주지 않으면 잘 잊어버린다.
특별히 섬세한 남자친구가 아니라면..
받고 싶은 선물이나,특별히 챙기고 싶은 기념일은 미리미리 남자친구에게 얘기해주도록.
가끔은 직설적으로 얘기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으므로..

3.얘기를 잘 들어주고,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남자들도 생각보다 여린부분이 많이 있다.
또 사회생활하다보면 짜증나고 피곤할 때도 많다.
오늘 정말 피곤하다고 짜증을 내면, '누가 우리 자기 짜증나게 해!' 뭐 이런식으로
같이 흥분을 한다던가, 직장상사를 욕하거나 할 때 같은 편이 되준다..ㅡㅡㅋ
너무 많은 칭찬은 삼가해야겠지만, 칭찬과 고맙다는 말을 너무 아끼진 말자
아주 작은 선물이나, 사소한 배려에도 '오늘 정말 고마웠어','네가 와줘서 정말 기분좋더라'
등등의 말을 해주면, 남자친구는 다음번에도 기쁜 마음으로 여자친구가 원하는 것을 해 주려고
나름대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4.완전히 다 보여주진 말자.
연애기간이 길어지더라도, 남자친구에게 모든 걸 공개하지는 말자..
어느 정도의 신비감 비슷한(?) 거라도 남겨두도록..
서로 알만큼 다 아는 사이라도, 가끔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괜찮다.

5.싸울 때
서로의 감정이 격해져있는 상태에서는 더욱 조심해야한다.
아무리 화가 나 있더라도,돌이킬 수 없는 말은 하지 말자.
정말 상처주는 말이 한 번 가슴에 박히면 회복하기 힘들어진다.
그리고 이왕 싸우게 됐다면, 섭섭했던 건 확 다 풀어버리자
서로 맘에 안들었던거, 섭섭했던 거 얘기하다보면 서로를 이해하기가 더욱 쉬워진다.
그리고 싸우기 전에 드는... 날 좋아하긴 하는건가? 나한테 왜이래? 같은 생각들을 했다 하더라도
서로 얘기를 쭉 해나가다,상대방의 속마음이 나와 같았다는 걸 느끼는 순간(날 어느정도 좋아하는지)
섭섭했던 마음이 눈녹듯(-_-;;) 사라지면서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배가 되고, 정말 내 사람이라는 생각이 더 커지게 된다.

남친과 사귀면서 나름대로 느꼈던 점들인데..
저는 남친이랑 성격이 잘 맞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1년 넘게 사귀면서
딱 두 번 크게 싸운 것 빼면, 아주 사이좋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커플마다 성향이 다 달라서,싸우면서 정드는 커플도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사이좋게,예쁘게 지내는 게 더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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