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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유익한 생활 속 지혜

선비마을 2015. 8. 14. 09:06

 생활속의 유익한 노하우 몇가지를 공개합니다.


1. 마늘냄새, 술냄새를 없애는 요령
생마늘을 먹고 나면, 그 냄새가 아주 오래가는데 마늘을 먹고 난 다음에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은 바로 사과를 먹는 것입니다.  마늘 냄새의 주원인이 되는 알리신 물질을 사과의 폴리페놀성분이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집에 사과가 없다면 우유 한잔으로 입안을 가시면 마늘냄새가 씻은 듯이 없어집니다. 또한 술 냄새는 생김이나 생쌀을 씹으면 가십니다.


2. 이를 하얗게 만드는 양치법 


딸기 한 개를 으깨서 베이킹소다 반 스푼을 넣고 섞는다. 베이킹 파우다가 아니고 식소다(중탄산나트륨)입니다. 그리고 베이킹소다와 섞은 딸기를 거즈에 묻혀 치아에 골고루 바르고 5분 후에 양치를 합니다. 이 방법은 매일 할 필요는 없고 일주일에 1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이 딸기 미백제는 딸기에 포함된 아미노산 성분이 치아에 막을 형성해서 착색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상추를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양치할때 묻혀서 양치하면 또 하얗게 됩니다. 주변에 대나무가 있다면 대잎을 불에 태워서 그 재를 칫솔에 묻혀 이를 닦아도 하얗게 됩니다.



3. 우울한 기분탈출법
기분이 우울할 때는 먼저 슬프고 우울한 곡을 듣고, 차츰 밝고 경쾌한 곡으로 바꿔갑니다. 우울한 상태에 빠진 사람들은 처음에 밝고 경쾌한 음악을 들으면 거부반응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울한 음악은 자신의 기분과 맞기 때문에
쉽게 동조하여 거부감없이 잘 듣게 됩니다.
현재의 감정상태와 공감이 될 수 있는 음악을 먼저 듣고 그 감정을
충분히 승화시킨 다음에  밝고 경쾌한 음악을 듣게 되면
우울증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아래 추천곡은 링크가 걸려 있으니 잘 감상해 보세요.
차이코프스키의 '비창', '우울한 세레나데'
브람스의 '교향곡 1번 C단조 작품 68'
주페의 '시인과 농부 서곡'


4. 머리에 껌이 붙었을때
머리카락에 무스를 듬뿍 바른다.
잠시 뒤, 고운 빗으로 조심스레 빗는다.
그러면, 눈깜짝할 사이 떨어진다. 또한 콜드크림을 바르고 물티슈로 닦아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냉장고에 드라이아이스나 얼음이 있다면 장갑을 끼고 이것을 껌부분에 대서 껌이 딱딱하게 굳은 후 떼어내도 됩니다.


5. 밤에 라면먹고도 얼굴 안 붓는 비법
이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라면을 맛있게 먹은 후 남은 국물에 그냥 밥을 말아먹지 말고 우유를 1/2컵 정도 부어서
섞어 마십니다. 이 방법은 야간운전을 많이 하는 관광버스 기사아저씨들도 즐겨쓰는 방법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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