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생활상식 자료실
얼룩 빼기 비법 본문
기러기를 괴롭히는 것 중 하나가 옷에 묻은 얼룩이다. 빨랫감이 많아지는 것은 물론이요, 귀찮다고 놔뒀다가 아예 옷을 못 입게 되는 경우도 있다. 세탁의 달인인 인터컨티넨탈 호텔 객실관리부 김종수씨가 제안하는 얼룩 빼기 노하우로 얼룩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보자.
●언제 묻었는지 모르게 와이셔츠에 선명하게 남은 볼펜 자국. 이럴 땐 물파스가 구급약이다. 알코올 성분 때문이다. 물파스를 발라 빨리 세탁한다. 립스틱 얼룩도 알코올을 솜에 적셔 얼룩 부위에 젖게 한 뒤 곧바로 세탁한다.
●먹물이 묻었을 경우 식기 세척제 원액을 묻힌 뒤 비벼서 세탁한다. 와이셔츠 등의 칼라와 소매 끝의 찌든 때에도 식기 세척제가 좋다.
●핏자국은 찬물로 빼는 게 상식. 하지만 묻은 지 오래돼 지지 않는다면 소금물에 담가 놓았다가 세탁한다.
●머리 염색약이 묻었을 때는 헤어 무스로 비빈 뒤 빤다.
●과일 얼룩은 식초물에 10분가량 담아 놓은 뒤, 즉시 세탁한다.
●옷에 껌이 붙었을 때는 신문지를 대고 다리미로 열을 가하면 떨어진다. 그렇다면 머리카락에 껌이 들러붙었을 때도 다리미를 대야 할까. 아니다. 이때는 콜드크림으로 껌을 뗀 뒤 머리빗으로 빗으면 없어진다. 모피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관리한다.
●얼룩 빼기는 아니지만 의류 관리 노하우 하나 더. 아무 생각 없이 모직 니트를 세탁기에 돌렸더니 확 줄어들었다. 이때는 암모니아수에 담가 놓으면 어느 정도 회복된다.
출처 - http://samak.co.kr
'생활정보1596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파껍질차 (0) | 2007.04.17 |
---|---|
성인 아토피가 더 무섭다 (0) | 2007.04.17 |
살속을 파고드는 발톱은 이렇게 (0) | 2007.04.17 |
전자레인지 100% 활용법 (0) | 2007.04.17 |
양념통에 들어간 개미는 이렇게 (0) | 2007.04.17 |
발코니 트고는 싶은데 어디를 어떻게? (0) | 2007.04.17 |
가습기 물통속 찌든때 벗기기 (0) | 2007.04.17 |
틈새에 있는 곰팡이 제거할때 (0) | 2007.04.17 |
코가 막혔을 때 (0) | 2007.04.17 |
샤워기 구멍이 막혔을땐 이렇게 (0) | 2007.04.17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