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껍질차

양파 겉껍질에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프로토카테큐산이 들어있다. 더욱이 양파 껍질을 끓일수록 프로토카테큐산이 증가하므로 버리지 말고 차로 끓여마시면 좋다.

양파껍질차는 혈관계질환에 도움 및 예방이 되고 불면증에 도움이 됩니다.
고혈압에도 도움이 된답니다.보리차 대신 마시세요~!


‘양파껍질차’ 만드는 방법

① 양파의 바깥 부분에 있는 황토색 껍질을 물로 깨끗이 씻어 잘 건조시킨다.
② 물 2.5ℓ에 양파 껍질 50g을 넣는 것이 기본이고 가정에서는 물 500ml에 양파 2∼3개분 정도의 껍질을 넣으면 충분하다.
③ 강한 불로 끓인 다음 중불로 줄인다.
3분 정도 끓여 연한 오렌지색의 액체로 우려지면 불을 끈다.
시간 여유가 있을 경우엔 15분 정도 약불로 끓이면 더욱 좋다.
④ 평상시 차를 마시듯이 매 식후 마시면 된다.
독특한 향기가 풍기지만 기본적으로는 냄새도 맛도 별로 느끼지 못하는 차다.
단, 양파의 흰 부분이 섞이게 되면 양파냄새가 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출처 - http://sama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