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콜라 리필되는거 아세요?

다 알고 있나? 나만 몰랐나?

그래도 아직 모르는 분을 위해 롯데리아 콜라(콜라를 제외한 음료)는 2번(?)까지 리필이 됩니다.

컵에 보면 굵은 점선이 2개 있는데 처음 리필하면 윗부분 점선에 구멍을 뚫어주고

다음에 또 리필하면 그 밑의 점선에 구멍을 뚫고 리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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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리필 ★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

이건 제가 어렸을적에만 한번, 정말 딱 한번 써먹었었는데여..
학생일때.. 돈도 없구.. 목은 타구.. 음료수는 계속 마실것 같을때!
우선 집에서 나가자마자 근처 패스트 푸드 점에서 콜라 한잔을 사여..
그리고 목적지로 가는 동안 컵을 버리지 않고 같은 패스트 푸드점에 들어가서 리필을 계속 받는겁니다. 그럼 몇번이라고 눈치 받을 필요도 없구여..
목적지에 가서도 저의 그 행각은 계속 됐습니다.ㅋㅋㅋ

참, 그리고 명동 맥도날드에서는.. 콜라 잔에 표시를 하더군여..
형광펜으로 한번 리필 받을때마다 쭈~욱 긋던데.. 그게 뭐 하나 싶었어여.
헌데 리필 몇번이나 받나 체크하는거였지 모에요..--a
안된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스스로 민망해서 고만먹게끔 하는 방법이 아니었을까..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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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콜라는 콜라가루를 쓰기때문에

제조단가(?)가 쌉니다.

패스트푸드점에서 파는 아무리 큰 콜라라 해도 원가는 10원을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럼 100번까지 받아 먹어도 별 문제 없겠죠??...

그런데 사람 눈치라는게....-_-;;

전 친구5명이서 1컵사서 리필 10번까지 해봤거든여...

근대 주문대는 물론이고 다른사람들도 정말 민망스러울정도로 쳐다보던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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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롯데리아)에서 공짜 콜라 먹는법 (퍼옴)


맥도날드 앞을 지나오던 중 친구 한 놈이 제안을 했습니다.

"가위바위보 해서 진놈이 맥도날드 들어가서

콜라 4개 구걸해오기 하자"

우리들은 당연 승낙했고 인생이 걸린 가위바위보를 시작했습니다.

결국...제안했던 놈이 걸렸습니다-_-;;;;;;;

"쓰벌" 그 넘은 이 말만을 남기고 발랄하게 맥도널드로 들어갔습니다.

10분뒤...그넘은 이슬이 맺힌 콜라 4개를 들고 늠름하게 뛰어 나왔
습니다.

모두들 환호하면서 콜라를 원샷했습니다.

여신의 축복이었습니다.

학교에 도착할때쯤...제가 물었습니다.

"어떻게 한거냐?"

...

그넘은 서서히 말문을 열었습니다.

...






































"쓰레기통에서 컵 4개 주워서 리필했다"

출처- 엠파스 지식